어제도 데이터 송수신엔 성공했지만 좀 이상했었다. 버퍼도 너무 크고 데이터도 쓸 데 없이 0으로 채워졌고.
그래서 오늘 좀 다시 만졌다.
- buffer_tell()은 버퍼를 읽고 쓰던 위치를 제공하는 함수였다.
- buffer_get_size()는 이름처럼 버퍼의 크기를 가져오는 함수였다.
- buffer_create() 함수의 옵션 중 grow를 선택하면 데이터의 크기에 따라 알아서 버퍼가 늘어난다.
- 1024바이트로 고정된 버퍼를 사용하면 데이터 낭비도 있을 뿐만 아니라 1024를 넘겼을 경우 굳이 또 뭔가 처리를 해야한다.
따라서 결론은 1024로 고정된 버퍼를 쓰는 것보다 grow로 그 때 그 때 버퍼를 늘렸다 줄였다 한다. + 버퍼를 재활용하지 않고 메모리 해제 후 다시 할당 받는다.
오늘도 달린 어마어마한 길이의 답변... 도움 많이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