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공부를 하다보니 음..전체 프로그래밍 과정을 겪는 경험이 필요하다고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그런데 이제 요새 연애에 관심이 있으므로 소개팅 어플을 만들기로 했다.나그런데 소개팅 프로그램을 앱으로 만들기보단 일단 웹사이트로 만드는
자비스와 내가 힘을 합쳐서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했다.
내가 한건 별로 없다...자비스 최고
인증시스템 구현했다. 학번을 입력하면 메일은 수동으로 입력할 수 없고 자동으로 학번+sangmyung.kr로 완성된다. 이를 통해 우리학교 학생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것도 뚫릴 염려가 있을까? 보안 상의 다른 어떤 위험성이 있는지 생각해봐야겠다.
할 일 정리
도무지 캡쳐하지 않고 버틸 수가 없었어하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
어제 집중력 다 잃고 끙끙대면서 몇 십분 고민하던 문제가 오늘 새 기분으로 하니까 3분만에 풀렸다. 후후후 안 된다고 불안/초조/짜증내지 말고 내일은 될 거란 마인드를 가져야겠다.
개발 의욕이 떨어진다..............안예쁘니까 하기 싫어...................... 그리고 요새 거북목으로 다시 돌아가고 있는 것 가ㅏㅌ아서 싫다.......다들 원하는 프로그램도 아닌 것 같고......
pc화면모바일 화면
세션 프로그래밍이 성공한 것 같다. 이제 사용자가 로그인하면 세션쿠키를 발급하고, 접속 중인 사용자에 맞춰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이나 내일 매칭 페이지를 구현하고, 카톡 아이디를 교환할 수 있게 만들면 끝인..것 같다. 끝이 보인다는게 새삼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