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전송계층
에서 사용되는 UDP와 TCP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합시다!
네트워크의 통신 과정에 대해서 아직 이해가 잘 안 됐다면 이전 포스팅을 보고오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OSI 7계층에 대해 알아보자
연결지향 프로토콜
로써 통신하는 상대방과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전송이 될 때까지 정보들을 주고받는 프로토콜을 의미합니다.최적의 길을 고정적으로 사용하며 통신하는걸 말합니다.
데이터의 순서를 보장해 줍니다.
신뢰성있는 데이터를 주고 받습니다.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브로드캐스팅을 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특징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TCP는 신뢰성있는 전송이 필요할 때 사용되는 방식입니다.
비연결 프로토콜
로써 TCP와는 달리 송, 수신측에서 서로 정보가 잘 전달 됐는지 확인하지 않고 데이터 패킷들이 독립적으로 전송되는 데이터그램 방식
을 사용합니다.데이터를 전송속도가 빠릅니다.
데이터의 순서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1대1, 1대다, 다대다 통신
이 가능합니다.이러한 특징을 갖고 있는 UDP는 신뢰성보다는 속도가 중요한 실시간 서비스같은 곳에 이용됩니다.
참고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