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토 어제 항해 수료식이 있었다.
이범규 대표님의 말씀도 듣고
F반끼리 모여서 따로 수여식도 했다.

뜻하지 않게 상도 많이 받았다.

근면상? 상 이름이 불린 순간 우리반 모두가 내가 받을 걸 예상했던 거 같다 ㅋㅋㅋ 접속 시간이 워낙 압도적이었어서

우리팀 디자이너분이 디자이너상도 받고.

또 F반 최고의 프로젝트상까지 받았다.

부상으로 20만원 외식상품권 ㄷㄷ
언제 한번 우리조 회식 해야겠다.

끝나고 모의면접이 따로 있어서 별로 수료식 후 분위기를 못즐겼다.

앞으로 할 일

당분간은 이력서 쓰고 면접 준비하고 해야하겠다.

틈이 난다면 기존 프로젝트 리팩토링하면서 하고 싶은데 시간이 날지 모르겠다. 시간이 나더라도 면접 압박 이런 걸 생각할 때 정신적 여유가 없을 거 같기도하다.
좀 더 여유가 생기고나면 테스트코드도 추가하고..
아틸러리, 스웨거도 추가하고..
가능하다면 타입스크립트도 해보고. 이건 뭐 새로운 미니프로젝트를 시작해서 nest로 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