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7~08_TIL_최종발표 후기 및 지원주차 시작

codeing999·2022년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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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프로젝트 최종발표 후기

어제 최종발표회가 있었고 실전프로젝트가 끝났다.
나는 아침까지 제출용 발표영상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다.
스크립트는 안외워지지.. 녹화는 자꾸 중단되고 버벅이지..
노트북 내장 마이크 퀄리티가 떨어져서인지 영상으로 들리는 목소리가 너무 작고 가늘게 녹화되기도 했다. 그래서 목소리 크게 한다고 발성까지 신경쓰느라 더 경직된 듯한 결과물이 나왔다.
발표영상 링크

마무리하고 오전에 조금 잔 뒤에 낮1시부터 발표회장 게더가 열렸다.


우리 조 CLIPs는 소셜네트워킹 카테고리가 되어 C섹션에 배정받았고
마지막에서 3번째 발표순서라 11번이었다.
사람이 가장 많을 때는 250명 이상이 들어왔던 것 같다. 렉이 좀 있는 것 같아 그런 상황에서 다시 발표 연습을 해봤는데,
화면 공유를 한 상태에서 시연영상을 재생하면 바로 연결이 끊기는 문제가 발생했다. 그래서 발표 땐 직접 시연하기로 하였다.

2시에 첫순서인 우리반 7조의 발표를 구경하러 갔는데 첫번째라 그런지 사람이 가득있었다.
그리고나서 협력사 직원분, 항해 멘토, 매니저분들이 부스에 들러주셔서 서비스에 대한 질문이나 조언들을 해주셨다.
4시10분 발표가 다가오고있었는데 영상 찍을 땐 엄청 떨렸는데 막상 준비를 열심히 해서 그런지 실제 발표는 별로 떨리진 않았다.
걱정했던 발표도 마무리됐고 진짜 6주간 해왔던 실전프로젝트가 끝났음을 체감했다.


F반 다같이 모여서 사진 찍고 마무리.

이후엔 팀원끼리 모여서 맥주 한캔 하며 실전이 끝난 느낌에 대해 얘기 나누다가 다들 피곤함에 못이겨 헤어졌다.

그리고

😷감기에 걸렸다..

저녁으로 치킨을 시킨 후, 이틀간 거의 못잤기 때문에 너무 피곤해서 배달이 온 치킨을 두조각 집어먹다가 잠이 들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창문을 열고 그대로 잠이든게 화근이었다.
밤에 일어났더니 콧물이 나고 몸살기가 있었다.

😗지원주차 시작

8일 오늘부터 지원주차가 시작되어서 아침부터 세션을 3개나 들었다.
이력서 관한 세션, 포트99에 관한 세션, 앞으로 일정에 관한 세션.
그리고 나서 이제 이력서를 써야하는데 몸살기가 있어서 누워만 있었다.
가장 중요한 때이긴 하지만 오늘 하루는 푹 쉬기로 했다.
지금은 조금 괜찮아져서 자리에 앉아 이거 먼저 쓰고 있다.
깃헙 정리도하고, 그뒤 이력서를 빨리 써봐야지.


실전을 마무리하고 91일째 되는 현재 1830시간
계산해보면 하루 평균 20시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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