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env 설정

OS 환경에 따라 환경변수 설정하는 법이 다른데 이를 통일시켜주는 패키지
정확히는 MAC과 리눅스에서는 먹히는 방법이 윈도우에선 먹히지 않는다.

참고 자료 : https://inpa.tistory.com/entry/NODE-%F0%9F%93%9A-cross-env-%EB%AA%A8%EB%93%88-%EC%82%AC%EC%9A%A9%EB%B2%95

npm i cross-env

로 설치한 후

스크립트를

    "start:dev": "cross-env NODE_ENV=development nodemon ./src/app.js",
    "start": "cross-env NODE_ENV=production pm2 ./src/app.js",
    "test": "cross-env NODE_ENV=test jest",

이와 같이 앞에 cross-env만 적어주게 수정하면 끝.

위 참고사이트에 이런 흥미로운 사건이 나와있다. 다른 패키지를 설치할 때에도 조심해야하겠다.

💡 crossenv 사건
노드와 npm 생태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이 있었다.
이름하여 ‘crossenv 사건’ 이다.
사람들이 cross-env를 설치할 때 실수로 cross-env 대신 crossenv를 설치해서 발생했는데, crossenv는 사용자의 .env 파일에 들어 있는 키들을 해커에게 전송하는 악성 패키지였던 것이었다.
다행히 문제를 발견한 즉시 패키지가 차단되어 피해가 크게 확산되지는 않았지만, 유명한 패키지를 설치하는 과정에 혼동을 야기해 해킹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점에서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따라서 패키지를 설치할 때는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