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한 일

• 스프링
• 코테
  

📚 오늘 공부한 내용

스프링 부트

오늘은 스프링 부트를 중점적으로 공부했다. 오늘 따라 다른 공부가 하기 싫어서 스프링 부트만 공부했다. 스프링 부트를 하면 할 수록 정말 쉽게 만든 것 같다. 비지니스 로직만 신경쓰면 다른 부분은 프레임워크가 알아서 한다는 것을 좀 알것 같다. 그래서 궁금한 부분이 있더라도 추상화가 심해서 알아내는 과정이 조금 힘든 것 같다. 세션을 이용한 로그인 구현 기능까지 완성했다.

코테

다른 공부를 하려다가 어제 코테를 못 했기에 오늘은 좀 많이 풀었다. 일단 공부를 조금은 차근차근 하는 과정을 밟고 싶었기에 selved.ac의 클래스를 따라서 문제를 풀어나가며 공부를 하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어제 1단계 문제를 다 풀었다. 풀면서 이게 1단계? 라는 것도 있어서 조금 신기했다. 내가 공부를 안하기는 한 것 같다. 1단계도 푸는 데 조금 벅차다. 그래도 일단 풀기는 다 풀었다. 물론 조금 레거시한 부분도 있고 충분히 줄여서 쓸 수 있는 부분도 있고 답만 구하면 되는데 나머지 쓸 데 없는 것 까지 구현한 것도 있어서 갈길이 먼 것 같다.

실시간 강의

오늘은 사실 강의를 들은 것 같지가 않다. 약간 강사님이 뭔가 생각의 변화가 있으신지 속도가 점점 느려지는 것 같다. 내용은 레거시한 부분에서 점점 쉬워지고 있는데 속도는 느려지는 신기한 현상인지 아니면 내가 알고 있는 부분이라서 그렇게 느껴지는 지 잘 모르겠다. 그래도 확실히 현업에서 쓰는 부분이나 조금은 편리한 방법들 같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된다. 강의를 들으면서 어떻게 하면 현업에서 쓰는 방법을 많이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하면서 강의를 듣고 있다.

🙃 느낀 점

어려웠던 점

• 다른 공부도 해야 하는데 오늘은 시간 관리를 좀 못했다. 아니 마음이 좀 안 움직여서 다른 공부를 못 했다.
• 코테 실력이 좀 많이 안 좋은 것을 체감해서 슬펐다.

잘하거나 개선한 점

• 부트의 구현 부분을 어느 정도 혼자 힘으로 완성할 수 있을 것 같다. 부트가 쉽긴 해도 내가 열심히 복습하는 과정으로 코드를 여러 번 작성해서 내 것으로 만들었다.
• 공부를 어떻게 해야 좋을 것 같을지 많은 고민을 했는데 이제는 조금은 알 것 같다. 너무 지식이 없어서 어디로 가야할지 몰랐지만 이제는 알게 되었다.

생각

시간이 모자라서 조금만 멈춰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부트도 하고 스프링도 다시 하고 시큐리티, 배치, 데이터하고 운영체제, 컴퓨터 구조, 리눅스 ... 할 것이 넘쳐난다. 그래도 어떻게 공부를 하면 좋을지 방향을 정했기에 이제는 직진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