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한 일

• 이클립스
• 데이터베이스
• 스프링부트

📚 오늘 공부한 내용

스프링 책

데이터베이스 책의 비용 부분을 정리함. 개인적으로 이 파트를 읽었을 때도 생각했지만 의외로 책이나 강의에서 비용에 대한 얘기를 하는 곳이 없었던 지라 다시 읽어도 상당히 좋았다. 물론 내가 뭐 이런 비용을 안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지만 소프트웨어의 종류를 선택하는 기준을 아는 것과 모르는 건 차이가 크다고 생각한다.

코테

하루에 1문제는 무조건 풀기를 다시 시작했다. 일단 오늘 2문제 쉬운 문제지만 일단 풀고 생각하자!! 그리디 알고리즘 2문제를 풀었다. 엄청 쉬운 문제들이기도 하고 그리디 알고리즘이 쉬운 편이라서 빨리 풀었다. 많이 풀고 어려운 걸 먼저 풀 생각보다 쉬운 문제부터 차근차근 꾸준히 해야겟다.

이클립스

이런 븅X같은 이클립스 때문에 오늘은 공부를 못했다. 진짜 계속 오류나고 플러그인도 문제가 생기고 글자는 깨지고 진짜 하루종일 이클립스 고치느라 시간을 다 썼다. 심지어 뭐 이걸로 얻어가는 것이 있다면 다행인데 무슨 오류인지도 모르겠고 왜 이러는 지도 도저히 찾을 수가 없어서 그냥 다 지우고 다시 깔았다. 심지어 이전 버전 이전전 버전으로 까는 행동을 반복하고 이것저것 지워보고 다 하다가 결국 상위 버전으로 다운받으니 겨우 된다. 진짜 내가 현업에 가서도 이클립스는 절때 쓰고 싶지 않다. 느리고 버그도 엄청 심하고 오류는 그냥 습관처럼 나오고 세팅이 자유로우면 뭐하나 세팅을 한다 = 오류가 발생한다 인데 아무래도 오픈 소스라서 그런지 관리가 진짜 개판이다.

실시간 강의

스프링 부트의 세팅 부분을 좀 뜯어보는 과정을 했다. 사실 이전에 <parent>에 있는 starter가 뭐인지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어 좋았다. 강사님이 코드를 뜯어보는 일을 많이 하시는데 그럴 때마다 스프링의 뒷단에 숨겨진 부분을 많이 볼 수 있어 좋다. 생각해보면 스프링 부트를 하는 순간 엄청 편해지는데 pom.xml에 생각보다 dependency가 적었는데 이런 dependency도 묶어서 하나로 만들어서 pom에 적게 나오는 것이었다. 스프링은 진짜 상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이런 부분들이 전부 다 감춰지기에 내가 이전에 엄청 늘여 놓은 레거시한 코드들을 많이 본 것이 이런 상황에서 많이 도움이 된다. 오늘은 코드를 짜는 부분은 아는 내용이라 사실 별게 없긴 했는데 빌어먹을 이클립스 설정하는데 오류가 나서 강의를 다 듣고 조금 짜증났다. 강사님이 인텔리제이로 강의를 해줬다면 싶다.

🙃 느낀 점

어려웠던 점

• 이클립스 설정하느라 시간 다 보냈다. 극혐한다. 진짜 공부할 때도 인텔리제이만 쓰는데 진짜 더욱 더 다시는 이클립스를 쓰고 싶지 않게 마음을 굳혀준다. 대단한 녀석이다.

잘하거나 개선한 점

• 그래도 고쳤다. 사실 내일 고칠까 하다가 어떻게 해서든 고쳤다. 아무튼 고장난 것을 고친 것에 만족한다.

생각

이클립스 때문에 무슨 공부도 제대로 못했다. 낮에 공부를 하는 것을 적기에는 오늘 이클립스에 너무 시달려서 공부한 내용도 기억이 안 난다. 공짜는 역시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