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실시간 강의가 많은 날이라서 따로 개인 공부를 하지 못했다.
오늘은 예외처리를 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면서 벨리데이션도 함께 공부하였다. 강사님이 가르쳐 주는 방식으로 일단 코딩을 하면서 내가 이전에 공부했을 때 어떤 방식이었는지 비교하면서 공부를 진행했다. 확실히 전에 공부했을 때는 그냥 예외 처리를 컨트롤러나 컨트롤러 어드바이스에서 하면 된다 정도의 지식이었는데 어떤 순서로 예외 처리가 되는지 또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공부하였다. 강사님과 함께 공부하는 시간에서는 이것이 어떤 로직에 의해서 이렇게 작동하는 지도 조금 더 깊게 공부하고 이것이 사용되는 상황에 대해서 더 많이 알 수 있으니 이런 것들에 집중해서 공부했다.
운영체제에 관한 실시간 강의인데 사실 공부가 되기는 하는데 뭔가 좀 그렇다. 분명 모르는 내용도 약간 있기는 한데 운영체제 공부를 할때 드는 생각은 지금 당장 써먹을 것이 아니기에 뭔가 전부 외우기도 그렇고 공부를 어떻게 해야 좋은 것인지 모르겠다. 중요한 것은 확실하나 아마 내가 cs적 지식을 사용할 때는 면접 때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그 때 가서 하면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혼공책으로 정말 기초적인 지식을 쌓은 이후로는 뭔가 해야하는데 지금 당장은 필요하지 않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다.
몸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은 아는데 몸이 아프다. 그래도 몸이 어느 정도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으니 내일부터 열심히 다시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