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부트에서 트랜잭션을 사용하는 방법을 공부했다. @Transactional을 이런 저런 곳에서 많이 봤지만 사용한 것은 처음이었지만 트랜잭션이 어떤 개념인지 데이터베이스 공부를 하면서 알고 있었기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 조금 이해가 안됐던 것이 트랜잭션 안에 try-catch와 같은 것들을 넣으면 어떻게 동작하는지 여서 이런 부분을 조금 집중해서 공부하였다. 만약 트랜잭션 안에서 발하는 예외를 try-catch로 처리하게 되면 트랜잭션 안에서 이미 예외가 처리되어서 예외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치기에 트랜잭션이 롤백되는 일은 없다. 만약 롤백을 원한다면 트랜잭션 안에서 처리하는 것이 아닌 RuntimeException같은 것을 implements한 다른 예외처리 클래스를 따로 만들어서 처리해야한다.
데이터베이스 첫걸음 이라는 책을 다 읽었다. 읽기 시작한지 오래된 책인데 이런저런 다른 공부들도 하다보니 점점 뒤로 미뤄져서 다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래서 중간에 읽은 부분들이 좀 기억이 안 나는 것들이 많다. 그리고 아직 부록 부분의 성능 부분을 읽고 있기는 한데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이 많다. 책에서도 고급 내용이라 개념적으로 가볍게 설명한다고 하여서 명확하게 이해하는데 조금 부족함이 있다. 그래도 이 책을 읽으면서 데이터베이스의 전반적인 지식을 얻었기에 만족했다. 다음 책으로는 SQL레벨업을 읽으려고 생각 중이다.
이것이 우분투 리눅스다 의 강의가 유튜브에 있어서 이것을 통해서 공부를 시작했다. 사실 공부를 시작한 것인데 무슨 다운 받고 설정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오늘은 이것을 하는데 시간을 많이 사용했다. 시간이 오래 걸리기는 했지만 세팅 부분을 마무리 했고 간단한 명령어를 사용하는 것까지 하였다. 설날의 기간을 이용해서 공부할 예정이라서 오늘 세팅 부분을 중점으로 시간을 보냈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아쉽다.
몸 상태가 어느 정도 돌아와서 공부를 다시 시작하였다. 너무 시간 없다고 급급해서 공부를 진행하여서 몸이 상하였는데 이제는 마음이 조금 편해졌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열심히 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