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강의를 계속해서 진행했다. apt를 다운 받고 파일을 관리하는 등의 공부를 했다. 공부한 내용은 좀 많은 것 같은데 전부 보면 이해하고 할 수 있는데 막상 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구글링해서 찾아볼 것 같은 내용들이 대부분이었다. 내용이 어렵기 보다는 쉽지만 모르는 내용들이 대부분이었다. 하드웨어의 디스크 관련한 부분이나 간단한 네트워크 부분을 공부하면서 내가 공부한 내용들을 사용할 수 있었던 것들은 굉장히 좋았다. 이제까지 cs부분은 공부해도 뭔가 사용하거나 공부랑 연관되는 일이 적었기에 이런 부분이 많았으면 좋겠다. 어제 공부를 쉬어서 우분투를 설에 마저 끝내지는 못했으나 그래도 반 이상 진행했다. 그리고 공부하는데 배운 것들을 많이 사용하기에 진도를 빨리 나가서 끝낼 수 있을 것 같다.
컴퓨터 구조, 운영체제,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공부를 하면서 배운 것들을 오늘 공부를 하면서 많이 써먹었는데 상당히 좋았다. 사실 공부를 하면서도 언제 써먹을 수 있기는 한 걸까 하는 공부 내용이 많았는데 이렇게 빨리 사용하게 될 줄 몰랐기에 정말 좋은 기회였고 리눅스 공부를 한 것이 잘된 일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