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바 웹 강의 1개만 들었다. 일요일이기도하고 좀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쿠키와 세션에 대한 공부를 했다. 쿠키에 대한 정확한 작동방식을 이해하고 이를 사용하는 방식을 공부했다. 쿠키에도 종류가 있고 그리고 쿠키가 도메인당 1개씩 존재한다던지 하는 그런 것들을 배우고 나니 쿠키에 대한 명확한 개념이 잡히게 되었다. 그리고 세션은 공부를 좀 많이 했던 부분이라서 크게 어렵지 않았지만 쿠키의 종류에 세션 쿠키가 있고 이를 이용해서 세션을 작동 시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쿠키를 사용하지 않으면 세션 기능에도 문제가 생긴다는 것도 공부하고 이를 해결하는 encodeURL을 배웠다. 따지면 그냥 url에 get방식의 쿼리를 넣어준다는 의미나 다름 없기는 한데 이런 것을 아느냐 모르냐의 차이는 확실히 크다고 생각한다. 로그인 기능이나 팝업 창과 같은 것들의 기본을 알게 되었다.
일주일의 마지막인 일요일, 사실 자바 강의 말고도 코테나 블로그 글을 쓰는 것까지 했으면 좋았겠지만 내가 좀 게으른 것 같아서 아쉽다. 그래도 내일부터는 다시 마음 잡고 계획을 지키면서 공부를 진행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