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 29

MeteorLee·2023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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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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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한 일

  • 자바 웹을 다루는 기술
  • 실시간 강의
  • 코테
  • 팀 프로젝트 회고록

오늘 계획

  • ❌ 자바 웹을 다루는 기술 12장
  • ✅ 코딩 테스트 준비 : 문제 풀기
  • ❌ 회고록 1개 작성
  • ✅ 스프링 시큐리티 복습 + 게시판 CRUD 복습

📚 오늘 공부한 내용

자바 웹을 다루는 기술

기본적인 JSP기능을 공부했다. 사실 거의 HTML에 가까운 부분이고 아는 내용이 대부분이었고 실습 부분은 강의를 보지 않고 구현해도 거의 구현할 수 있는 정도라서 복습에 가까운 공부였다.

코테

오늘은 이론 부분이 아닌 문제 위주로 공부를 했다. 많이 풀지도 못하고 좀 한 문제에 오래 시간을 끌렸다. 사실 이러면 안되는 것을 아는데 뭔가 낮은 난이도의 문제인데 못 푸니까 감정이 조금 상해서 오늘은 시간을 많이 날렸다. 브르투포스 문제였는데 생각해보면 강사님이 브르투포스와 같은 노가다 문제는 많이 해보는 것이 정답이라고 하는 지 알게 되었다. 알고 나면 정말 쉬운 일인데 모를 때는 생각이 안 나는 경우 좀 많이 풀어서 문제들의 유형을 많이 접해서 좀 데이터베이스화 해야할 것 같다. 오늘은 손 코딩뿐만 아니라 그냥 메모장에 코딩하는 식으로 코드를 작성해봤다. 구현 부분에서는 나름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 외우지 못한 메서드, 임포트 부분은 암기를 해야 한다. 그리고 for문의 i의 범위를 좀 잘 정하는 것에 힘을 써야 할 것 같다. 이때까지 i의 범위를 그냥 IDE를 돌려보면서 적당히 맞췄는데 이제는 확실하게 생각하고 i를 정하는 연습을 하기로 했다.

스프링 시큐리티 + 게시판 CRUD 복습

오늘은 스프링 시큐리티 기본 부분을 일단 복습을 했다. 어떤 방식으로 시큐리티가 돌아가는 지 알고 싶은 마음이 컸기에 일단 강사님 강의를 돌려보고 인터넷 강의도 보고 책도 보면서 스프링 시큐리티가 돌아가는 구조를 살펴봤다. 특히 Configuration에서 좀 모르는 메서드들이 많았는데 이런 부분들을 잘 알게 되었다. 아직 확실하게 구조를 전부 다 알게 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사용은 할 수 있을 정도는 되었다고 생각한다.

어제 강사님이 CRUD의 공통화 구현의 부분을 다시 복습했다. 오늘은 이 복습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는데 전혀 아쉽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내가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힘들다는 지식의 부족이 아닌 뭔가 현명한 지식을 옅보는 기분이 많이 들었다. 생각해 보면 전부 따로 생각하고 전부 따로 구현하는 것이 내 방식이었기에 더 와닿은 것 같다. 내가 구현하면서 생각한 객체지향은 그저 전부 영향 안 받고 일단 따로 만들고 나중에 어떻게 끼워 맞추자는 느낌이 강했다. 사실 이전 토이 프로젝트 때도 이런 기분이 강하게 들어서 이번에는 그러지 말아야지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내가 익숙하지 않은 기술도 많이 사용하고 익숙하지 않은 방식이라서 이런 부분은 많이 미숙했다. 게시판을 잘 만든다는 것이 웹 개발에서 중요한 만큼 또 뜯어보고 뜯어보는 공부를 할 것이다.

실시간 강의

어제에 이어서 게시판의 트랜잭션, 댓글 부분에 대해서 공부했다. 나도 게시판을 지울 때 댓글을 전부 지우는 방식을 구현하였었는데 사실 트랜잭션이라니 생각도 안 했었다. 그래서 트랜잭션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내가 진짜 바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는 Controller에서 그냥 게시판 지우기 호출하고 댓글 지우기 호출하고 잘 되겠지 라는 그런 안일한 사고방식으로 구현했기에 진짜 끔찍하기는 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까지 Mybatis의 Mapper의 XML을 많이 다루는데 내가 모르는 부분이 많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내가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약간 이런 XML에 값을 넘겨주고 값을 받아오는 방식을 잘 하지 못해서 구현 부분도 많이 이상하고 이게 되나? 이런 생각을 너무 많이 한 일이 있어서 집중해서 공부했다. 그래도 아직은 감이 잘 잡히지 않는다.

🙃 느낀 점

어려웠거나 아쉬웠던 점

  • 복습에 시간을 좀 많이 쏟아서 계획된 공부를 많이 하지 못해서 좀 아쉽다.
  • 코딩 테스트의 한 문제에 너무 시간을 쏟는 것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조금만 더 하면 풀 것 같은데 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좀 아쉽다.

잘하거나 개선한 점

  • CRUD의 게시판에 대한 시각이 엄청 많이 넓어진 것 같다. 특히 정보를 주고 받는 방식에 대해서 이제는 확실한 감각이 생긴 것 같다.
  • 코딩 테스트 공부를 이제는 IDE가 없어도 그냥 코딩할 수 있는 감각을 익히게 된 것 같다. 이제 약간은 손코딩으로 한글로 하는 부분이 그냥 자바 코드로 변환된다.

생각

어제 세운 계획이 잘 지켰다면 지키긴 한 것인데 조금 다른 부분에 시간을 못 쏟은 것이 아쉬운 하루다. 특히 코테 문제 하나에 시간을 너무 많이 쏟은 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항상 조금만 고치면 풀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여기에 첫 단추마저 잘못 끼웠다면? 그냥 오늘처럼 하루 날리는 것이다. 이전에 강사님이 1문제 풀 때 문제 읽는 시간에 5분 10분씩 투자해야 한다고 말해주신 것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애초에 첫 단추를 잘 못 끼우니 뭔 짓을 해도 풀 수는 없는 것이다. 오늘도 첫 단추를 거하게 잘 못 끼워서 그냥 시간만 날렸다. 숫자로 해결해야할 문제를 String으로 해결하려고 해서 문제가 생겼다. 문제를 잘 읽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해봐야할 것 같다.

시큐리티와 CRUD를 공부하면서 확실히 Spring Boot의 구조에 대해서 많이 배운 것 같다. 물론 아직 부족하기는 아니 많이 부족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보고 왜 이런 것인지는 알게 되었다.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는 못해도 조금씩 복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내일 계획

  • 자바 웹을 다루는 기술 : 12장 ~ 13장or 14장
  • 코테 : 이론 부분 공부 >>>> 문제는 쉬운 문제로 1문제
  • 블로그 : 무조건 1개 글쓰기
  • 어제 실시간 강으 복습 : 위의 계획이 조금 지켜지지 않아도 꼭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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