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강의 전에 자바로 웹을 구성하는 것에 대한 공부를 했다. HTTP프로토콜을 이용해 html페이지를 주고 받는 가운데 단순하게 html페이지를 주고 받는 것이 아닌 동적인 즉 내가 입력한 정보나 시간 등 시간에 따라 변하는 정보를 즉각 반영해주는 웹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발전하는 과정에 대해서 배웠다. 단순하게 자바 웹을 왜 이렇게 구성 되었는지 모르다가 이번 기회에 발전한 역사를 알게 되어서 내가 배우는 내용이 왜 이런 방식을 취하는 지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서블릿은 여러개의 프로세스를 만드는 과정을 줄이기 위해 스레드가 만들어졌기에 빠른 속도를 가진다. 이런 과정 속에 여러 방식으로 발전하면서 html이나 db와 연결하는 방식들이 다양해져 왔고 지금 내가 배우는 내용이 그렇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본적인 연결 방식에 대해서 공부해서 xml을 통해 연결하는 방식 같은 것을 알게 되었다.
오늘도 책을 붙들고 늘어졌는데 성과가 좋지 않다. 그래서 방식을 다시 바꾸기로 했다. 책에서 나오는 문제들이 난이도가 너무 어렵다. 좀 더 쉬운 것을 위주로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이 부분은 조금 생각 중이고 일단은 servlet이나 운영체제 마무리 이쪽을 신경쓸지 고민중이다.
실시간 강의에서 servlet과 jdbc, jsp등 여러가지를 배우고 있다. 이전에 배웠을 때 흐름만 아는 정도라서 힘들었기에 이번에 servlet이랑 자바 웹을 좀 빡세게 공부해서 따라잡은 느낌이 크다. 사실 곧 스프링에 들어가는 상황인데 지금 속도를 따라잡기가 조금 힘들다. 일단은 이번 주에 최대한 보충할 생각이다.
여전히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공부할 목록은 정말 많고 심지어 늘어나는데 내 공부 속도는 느려지기만 한다. 몸 상태가 거의 다시 올라와서 미친 듯이 공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