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글링을 주로 많이 했다. 그때그때 궁금한 것들을 구글링하며 머리속에 하나씩 집어 넣었다. 글로 쓸까 하다가 일단 100%알지 못하는 내용이 많았기에 흐름을 알고 어떤 방식인지를 많이 보면서 이해했다.
오늘은 MVC에 대해서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단한 웹도 만들어 보고 일단 정적인 웹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사실 성공한 사실보다는 어떻게 동작하는지 메서드마다 인터페이스를 올라가면서 보는 것에 재미가 들려서 인터페이스를 많이 봤다. 그 덕에 스프링의 감춰진 부분을 많이 보아서 AOP의 인터셉터라는 개념을 좀 더 확실하게 알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서블릿의 구조랑 많이 비슷한 부분도 찾았다. 오늘은 진도를 나가기 보다는 이제까지 배운것을 좀 돌아보는 시간이 많았다.
리눅스 강의를 들었다. 처음 공부하는 분야기도 하고 커맨드 위주로 개발을 해보는 경험이 처음이라 따라가기가 조금 벅차다. 그래서 유튜브의 혼공 우분투를 들어볼까 생각 중이다. 빠르게 유튜브 강의를 듣고 괜찮은 책을 찾아서 정리하면서 내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것까지 하면 시간이 너무 없지 않을까 많이 걱정된다.
이제 고민은 그만하고 싶다. 그냥 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예전에 본 사진을 남기는 것으로 나의 생각을 관철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