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회고(221107 ~ 221114)

• ~ 자바 마지막 부분
• 코딩 테스트

📚 공부한 것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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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바

자바 강의의 마지막 부분까지 끝내는 데에 초점을 뒀기에 자바만 공부했다.
코딩테스트 문제를 풀기 시작함.

✏️ 개념

📄 예외 처리

• 입/출력 또는 여러가지로 생기는 오류에 대한 처리를 다루는 내용으로 오류가 발생하더라도 계속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신기했다. 오류가 발생하면 그 부분을 넘겨서 진행해버리는 방법에 대한 얘기들로 모든 오류를 내가 알기는 무리가 있었다.

• throws하는 방법도 있지만 try - catch를 해야하는 상황이 많을 것 같다. 일단 3가지의 방법이 있는데 3가지 중에 3번이 가장 좋은 것 같다.

1. try - catch

try {
	예외가 발생할 수 있는 코드 부분
} cathc(처리할 예외 타입 e) { // e는 인스턴스라고 생각하면 편함, 실제로 e.toString()처럼 사용 가능
	try 블록 안에서 예외가 발생했을 때 예외를 처리하는 부분
}

2. try - catch - finally

try {
	예외가 발생할 수 있는 코드 부분
} cathc(처리할 예외 타입 e) { // e는 인스턴스라고 생각하면 편함, 실제로 e.toString()처럼 사용 가능
	try 블록 안에서 예외가 발생했을 때 예외를 처리하는 부분
}finally{
 반드시 실행됨
 }

3. try - with - resources

try (FileInputStream fis = new FileInputStream("a.txt")){
			// 예외가 발생할 수 있는 코드 부분
            
		} catch (FileNotFoundException e) { // 리소스 호출시 생기는 예외 처리
			// TODO Auto-generated catch block
			e.printStackTrace();
		} catch (IOException e) { // 리소스 해제시 생기는 예외 처리
			// TODO Auto-generated catch block
			e.printStackTrace();
		}

•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내가 예외처리를 만드는 부분이었다. 예외처리 인터페이스를 상속받은 클래스를 만들고 메서드 부분에서 throws로 에러를 발생시켜 예외처리를 만드는 방법이었다. 큰 틀에서 보면 객체지향의 한 객체에 불과하겠지만 다양한 쓰임새로 사용이 가능할 것 같기에 생각이 많아지는 부분이다.

public class PasswordException extends Exception { // Exception을 상속

	public PasswordException(String message) { // Constructor로 message를 받음
		super(message); // Exception에 있는 생성자에 있는 코드를 사용하겠다.
	}
	
}

public void setPassword(String password) throws PasswordException{
		// setPassword 시에 발생할 수있는 오류를 throws하겠다.	
	 
		if(password == null) { // 1번 경우
			throw new PasswordException("비밀번호가 null일 수는 없습니다.");
		} 
		else if(password.length() < 5) { // 2번 경우
			throw new PasswordException("비밀번호가 5자리 이상이어야 합니다.");
		} else if(password.matches("[a-zA-Z]+")) { // 3번 경우
			throw new PasswordException("비밀번호는 숫자나 특수문자를 포함하여야 합니다.");
		}
		
		this.password = password; // 모두 아닌 경우 password르 set함
	
	}

비밀번호의 규칙을 만들고 이를 반영하는 예외처리의 사용인데 단순 메세지만 보내는 내용의 예외처리가 아니고 변수의 처리 부분까지 구현한다면 상당히 복잡한 내용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 입출력 스트림

• 이전의 스트림과 비슷하나 덧씌우는 보조 스트림을 잔뜩 만드는 방식에대해 공부하였다. 처음에는 왜 보조스트림을 사용하는데 new를 해야하는지 이해를 못했다. 그저 메서드의 하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전에 스트림은 하나의 커서와 같고 이는 하나의 동작을 위한 커서일 뿐이다 라고 이해했던 내용을 잊었기 때문이다. 하나의 커서를 생성하고 그 커서를 돕는 또 다른 커서를 만든다고 나는 생각 하였다.

• 내가 프로그래밍 하는 과정에서 파일에 직접쓰거나 하는 과정이 없기에 지금 당장 연습할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코딩 테스트 부분에서 사용할 일이 많기에 집중해서 공부하였다. 특히 Buffered 스트림이 신기한데 코딩 사이트에서 이 방식을 사용하면 코드의 길이는 길어지더라도 속도가 차원이 다르다. 하나의 buffer로 주고 받는 방식의 중요성을 크게 깨달았다.

✏️ 코딩 테스트

• 코딩 테스트를 제대로 시작하였다. 사실 시작하는 부분을 많이 하였다. 입출력이나 자료형 변환 이런 부분을 정리하고자 한다.

📄 Scanner

• 가장 쉬운 방식으로 대부분 이 방식을 사용한다. " ", \n 등 공백이 오기전 까지의 내용을 입력 받는 방식으로 가장 간단하지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었다. 예외처리의 오류가 나오지 않는 것이다. 컴파일러가 다른 방식은 죄다 예외처리하라고 빨간줄을 보여 주는 반면에 Scanner는 예외처리를 해주지 않아도 된다. 왜??? 잘 모르겠다. 심지어 입력을 int도 받고 string도 받고 하는데 왜 오류처리를 하지 않아도 에러가 나오지 않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import java.io.*;
public class Main { // 왜 예외처리를 안해도 될까??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canner scanner = new Scanner(System.in);

        int a = scanner.nextInt();
        int b = scanner.nextInt();

        System.out.println(a+b);


    }
}

📄 Buffer

• 주고받는 네트워크를 묶어서 하나의 buffer로 교환하여 빠른 속도를 얻을 수 있는 보조 스트림을 이용한 방식이다. 코딩에 손이 많이 가더라도 몇번 사용하며 손에 익게 만들었다. 처음에는 굳이 이런 방식을 사용하는 이유를 몰랐는데 속도가 거의 반토막 나는 것을 보고 이유를 알았다. 입출력 모두 buffer로 처리하면 좀 식이 길어지는데 이 부분을 익숙해 지기 위해 이 방식으로 코딩을 진행하고 있다.

import java.io.*;
import java.util.StringTokenizer;

public class Main01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BufferedReader bf = new BufferedReader(new InputStreamReader(System.in));
        BufferedWriter bw = new BufferedWriter(new OutputStreamWriter(System.out));

        try {
            int count = Integer.parseInt(bf.readLine());

            for (int i = 0; i < count; i++) {
                String str = bf.readLine();
                StringTokenizer tokenizer = new StringTokenizer(str, " ");
                int a = Integer.parseInt(tokenizer.nextToken());
                int b = Integer.parseInt(tokenizer.nextToken());
                String out = (a+b) + "";
                bw.write(out + "\n");
            }
            bf.close();
            bw.flush();

        } catch (IOException e) {
            e.printStackTrace();
        }
    }
}

🛑 어려웠거나 아쉬웠던 점

🛑 내가 지금 사용하지 않을 내용이 많았기에 나중에 다시 찾아볼 것 같아 아쉬웠다.

🛑 문제를 푸는데 입출력 부분에서 많이 헤맸다. 스트림을 이용하는 방식을 배운지 얼마 안되서 다시 사용한 것인데 처음 쓰는 것 처럼 어색했다.(new를 계속 까먹는다.)

✅ 잘하거나 개선한점

✅ 자바를 그래도 한번 다 보는데 성공했다.(저번에는 중간에 포기했었다.) 물론 전부 다 이해했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 가본 길 다음에 갈 때는 조금 쉽지 않을 까 그런 생각이다. 중간중간 타협하지 않고 꼼꼼하게 한번 본 것이 만족스럽다.

✅ 코딩테스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그리고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익혔다. 처음 공부할 때 컴파일 에러가 10번씩 나는 수모를 겪었는데 이제는 내가 원하는 데로 코딩하고 답이 틀렸나 안틀렸냐의 차이만을 얻을 수 있는 코딩을 하게 되었기에 만족한다.

🙃 느낀점

😊 자바의 한파트를 끝내면서 시원섭섭한 마음이 든다. 한번 다 본것이 만족스럽지만 내가 전부다 채워넣지 못한 찝찝함이 크게 남는다.

😊 코딩 테스트를 본격적으로 할 준비를 끝냈다. 공부해야지 미루던 것을 시작했고 어떻게 테스트를 진행해야하는 지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익혔다. 이제는 코딩문제를 향한 직진만이 남았다.

😢 사실 걱정이 많이된다. 특히 Spring 부분 부터는 아예 처음 배우는 내용이다. Spring이 뭔지도 제대로 모르는 내가 잘 해낼 수 있을 지 걱정이 크다. 사실 앞부분을 살짝 들어봤는데 뭔소리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서 걱정이 많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