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공부하는 운영체제 + 컴퓨터 구조를 다 읽음. 일단 한 번 이해하는 데 집중했던 바라 다시 한번 더 읽으면서 블로그에 글을 남기면서 다시 보는 과정을 할 예정이다. 이후에 cs로 어떤 것을 공부할 지 고민 중인데 아마 다음 책은 CODE책을 보는 것을 생각 중이다. 그래도 지금 당장은 cs는 미뤄두고 다른 공부를 우선 시 할 예정이다.
이번 주에 시간을 가장 많이 투자했는데 다른 것들도 미루고 계속 이 부분 위주로 공부했다. 첫 주에 실시간 강의를 못 따라가는 수준이라서 공부 시간을 많이 들였는데 스프링도 결국 jsp나 서블릿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하니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있다. 책이 어느 정도 깊은 부분까지 다뤄주는데 이런 것들을 최대한 이해하면서 공부 중이라서 예정했던 내용의 반도 못나갔다. 그래서 사실 이번 주 수요일까지 끝내려고 했는데 계획을 바꿔서 다른 책들과 함께 공부하는 방향으로 틀 예정이다.
생각을 조금 잘못해서 공부 시작이 많이 늦었다. 이전에도 스프링을 배워보려고 여러 번 시도했었는데 이번에는 책으로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사실 내가 스프링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던 이유를 돌아보면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몰랐었던 것 같다. 내가 자바 웹 개발자가 되기로 했었기에 자바 웹 개발에 대한 지식을 먼저 습득하고 나서 스프링을 들어야만 했다. 생각 해보면 기초도 없는데 바로 실전 기술을 이해하려고 하니 안 됐던 것이다. 이것도 내가 이해 못하면 안넘어가지는 내 성격 탓인 것도 크다. 그래서 서블릿이랑 jsp에 관해서 공부를 하고 나서 스프링을 시작하려고 조금 미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 늦게 시작하게 되었다. 영어로 된 책으로 공부를 시작했고 책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 다른 책이나 공부하는 부분들은 만들면서 스프링을 다루는 방식을 위주의 방식이 많았는데 이 책은 이론적인 얘기가 주를 이뤄서 나에게 잘 맞는 것 같다. 물론 초반부라서 그럴 수도 있긴 한데 지금까지는 나에게 잘 맞다고 생각한다. 늦게 시작한 만큼 다음 주에는 스프링에 많이 투자할 생각이다.
일단 이론 위주로 공부 중이다. 서블릿 & jsp랑 스프링 쪽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코테 공부할 시간이 별로 없었다. 부트 캠프에서 제공해주는 강의를 일단 한번 다 듣고 이것이 취업을 위한 코딩 테스트다 with 파이썬 책으로 다시 공부를 시작할 생각이다. 이전의 책은 예제들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서 공부도 잘 안되고 효율도 안 좋은 느낌이라서 바꾸려고 한다. 다음 주나 다다음 주까지는 스프링이랑 서블릿 이쪽 부분에 투자를 많이 할 예정이라 코테는 동영상 위주로 일단 많이 듣고 문제 예제 푸는 것을 많이 보는 쪽으로 생각 중이다. 코딩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는데 도저히 이것까지 병행하기에는 내가 너무 힘들다.
데이터 베이스 이론 부분을 다 읽고 나서 실습 부분에 들어왔다. 사실 데이터 베이스도 책 관련해서 글을 써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조금 미루고 있다. 아마 다시 보고 정리하면 이런 내용이 있었나? 이러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도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기에 타협해서 안 쓰는 일은 없도록 할 것이다. 실전 초반 부분은 실시간 강의에서 했던 부분이라 빠르게 읽고 넘어갔고 응용하는 부분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 정말 공부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는데 내용의 양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실망이 크다.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고 이해하려고 하면 할 수록 더 많은 내용을 공부해야 하는 것이 좀 힘들다. 하려고 미뤄둔 것도 많고 앞으로 해야 할 것도 많아서 걱정이 많이 된다.
😃 진짜 열심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했다. 한 주간 진짜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 나름 뿌듯하게 한 주를 보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공부했던 양은 조금 적더라도 확실하게 1주일간 기초를 다졌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공부를 하더라도 모르는 부분의 양이 적어서 내가 모르는 부분의 주변까지만 찾아서 구글링하면 이해가 가능한 수준까지 왔다. 이전에는 모르는 부분의 설명 부분도 몰라서 계속 찾아봐야 했는데 다행이다. 그리고 나를 어느 정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된 것 같다. 이전에는 나를 너무 과대평가한 것 같다. 너무 많은 양을 공부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공부의 양에 집착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양을 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