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 1학기 회고록

문강현·2025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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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오늘은 내가 GSM에서 보낸 1학기를 돌아보며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등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이 글은 이제 막 입학을 앞두고 있는 내년 10기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성한다 아직 1학기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그동안 느낀 점들을 공유해보겠다

좋았던 점

여러 가지 활동을 경험해볼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나는 기자위 면접 밴드부 면접 프론트엔드 스터디 면접을 봤다. 그중 밴드부는 떨어졌지만 그런 결과에 자책할 필요는 없다 일단 시도했다는 것 자체가 용기 있는 행동이고 정말 대단한 일이다.

이렇게 눈에 띄는 활동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선배들과도 빨리 친해질 수 있다 그리고 면접을 여러 번 보다 보면 긴장도 덜하게 되고 나중에 취업할 때 면접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친구들이나 선배들과 비교적 빨리 친해진 것도 좋았다.
처음엔 친구 사귀는 게 두렵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용기를 내서 먼저 다가가보자 오히려 초반부터 재밌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다.
선배들과도 마찬가지다. 먼저 말 걸고 궁금한 게 있으면 바로바로 물어보자 선배들은 다들 정말 착하고 친절하게 잘 알려주신다.

후회되는 점 / 아쉬웠던 점

가장 후회되는 점은 공부 계획을 세우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인지 1학기를 지나고 나니 뭔가 얻은 것 없이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느낌이다 나는 비교적 전공을 빨리 정한 편인데 그렇다면 꾸준히 열심히 했어야 했다 하지만 지금은 나보다 늦게 전공을 정한 친구들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부족한 수준이다
만약 학기 초반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진짜 공부 열심히 할 것이다.

또 하나는 내 할 일을 먼저 하고 다른 걸 했어야 했다는 점이다 SNS든 게임이든 연애든 항상 우선순위 1순위는 나 자신이어야 한다.
아쉬웠던 점은 꾸준함이 부족했다는 것이다 이것저것 하다가 수행평가 시험공부 전공 공부 등 할 게 많다는 핑계로 미루기만 하고 조금씩만 하다가 결국 제대로 못 했다
그래서 이번 일을 발판 삼아 앞으로는 진짜 꾸준하게 열심히 해보고 싶다

내년 10기들에게

아직 나도 1학기밖에 안 보냈지만 그동안 느낀게 많다고 생각해 조언 해보겠다

가장 중요한 건 꾸준함 이다
자습시간에 딴짓 안 하고 다른 친구들 신경 쓰지 말고 내 할 일에 집중하면 나중에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특히 주변 친구들이 잘한다고 위축되거나 포기하지 말자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가장 빨리 시작해야 할 때다 그러니 그때라도 열심히 하면 된다

전공 조사
이 학교에 들어오기 전에 전공이 어떤 게 있는지 간단히라도 알아보고 오자
그래야 입학 후에 갈팡질팡하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분야를 더 빨리 찾을 수 있다

솔직히 나도 위에 두개 다 안했다 그래서 후회되니까 전공 조사는 아니더라도 꾸준함은 꼭 습관됬으면 좋겠다

마무리하며

나도 아직 고칠 점이 정말 많다
이 글을 쓰면서 나 스스로도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고 2학기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방향이 조금은 잡힌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 글을 쓴 이유는 1학년을 마무리하면서 나중에 한 번 더 글을 써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얼마나 더 성장했는지를 비교해보고 싶어서 이 글을 남겨본다

어떻게 보면 짧은 글일 수도 있지만 여기까지 읽어줘서 정말 고맙다.
내 고민 아쉬운 점 후회되는 점들을 보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너희도 각자의 방식대로 멋진 GSM 생활을 만들어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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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5일

깜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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