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프로젝트 기간
오늘은 10시부터 팀 회의를 시작했다. 팀들이 모여서 어제 정리하던 사용자 요구사항 정의서를 오전 내내 마무리하고, 유저 플로우를 만들었다. 유저 플로우란 프로덕트를 이용하는 유저의 움직임과 상호 작용, 분기 등 사용자가 경험하는 모든 단계와 경로를 표시하는 다이어그램을 말한다.
유저 경험의 각 포인트를 다이어그램에서 노드로 표시하며, 의미마다 정해진 도형의 모양을 구분하여 식별할 수 있다.
요구사항 정의서를 기반으로 유저 플로우를 만들었는데, 팀원들 모두 처음 해봐서 많이 어려웠던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 그래도 어떻게 잘 만들고, 백엔드 회의를 통해서 기능 명세서와 ERD를 만들었다.
오늘도 굉장히 많은 내용을 배웠고, 팀 프로젝트를 하면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면 좋을 것 같다. 내가 원하는 기능을 넣고, 수정하는 부분들을 자유롭게 말하는 날이 오면 좋겠다. 열심히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