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스택 명시를 더욱 명료하게 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용어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Flask를 사용하여 빠르고 기초적인 기능 구현" 보다는,
"Micro Framework를 기반으로한 POC 개발 가능"이라고 기술하는 것이 서류를 보는 심사관에게 더욱 간단하면서도 어필할 수 있는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시도했다.
자기소개에 있어 "소통하는 능력이 있음" 은 그래서 어떻게 소통하는 능력이 좋은가?에 대한 답변을 서류에서는 얻을 수가 없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따라서 '팀 프로젝트 기간 내에 팀원 간의 의사 충돌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했는지'에 대해 적어보는 것이 조금 더 좋을 수 있다는 포인트에 입각하여 자기소개를 예시를 들어 작성했다.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하나하나 다 하는 것은 읽기도 힘들고 애당초 보지도 않을 것이라는 피드백을 받았다.
따라서 '프로젝트에 대한 간단한 설명', '내가 한 역할', '중심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노력' 에 대한 내용을 적어보는 것에 포인트를 맞춰서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