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타이틀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알아차리는 사람만 알아차릴 수 있는 부분
이번 4주차 수업에서는 드디어 백엔드 (Back-End)를 접해볼 수 있었다.
지금 내가 희망하는 코스는 Node.js보다는 Python으로 django나 flask를 다루는 것인데, 마침 파이썬을 통해 flask를 다룬다고 하니 더 감사한 마음으로 수업에 임할 수 있었다.
데이터를 다루는게 결국 내 엔지니어로서의 최종 목표이기 때문이다.
물론 요즘은 js로도 데이터 사이언스가 가능하도록 이런저런 frame이나 툴들이 나오는데 그래도 시장선점의 법칙이 있지 않은가...? 현재 이루어지는 대부분의 머신러닝과 데이터 분석이 Python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한동안은 걱정안해도 되지 않을까한다. 어쨌든 그래서 나는 현재 python을 사용하는 백엔드 엔지니어를 희망하고 있다! (물론 어찌될지는 모르는데 한다고 할거다!)
API란 무엇인가. 우선 백엔드를 다루려면 이걸 이해하고 가야한다.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는
응용 프로그램(application, 애플리케이션)에서 기능을 사용하거나 데이터를 주고 받기 위한 기능을 이야기합니다.
위 이미지가 이해가 어려우면 아래 이미지를 살펴보면 조금 더 이해가 쉬울지도 모르겠다.
결국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서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 기능이라고 보면 편하겠다. 그리고 우리가 사용하는 API는 아래 적힌 것들을 미리 약속해두고 그대로 동작한다.
1. 요청 정보 : 요청 URL, 요청 방식 (GET / POST /...)
2. 서버가 제공할 기능 : 데이터 조회(Read), 데이터 생성(Create) 등
3. 응답 데이터 : 응답 데이터 형식 (어떤 key 로 어떤 데이터를 줄지, 예. response['img'])
이제 본격적으로 flask를 사용하려면, 그를 위한 환경을 당연히 갖춰줘야 한다.
기본적인 패키지 설치는 pip나 혹은 pycharm내에서 제공하는 패키지 인스톨 기능을 이용하면 쉽게 가능하다. 그런데 폴더를 만드는 것은 누군가 알려주면 알 수 없지!
flask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아래와 같은 2가지 폴더와 app.py 파일이 있어야 한다.
static 폴더 : 이미지, css파일을 저장,
templates 폴더 : html파일을 저장,
app.py 파일
오늘은 피곤하니까 일단 flask 사용을 위해 갖춰야할 환경까지만 기본적으로 기술해보았다.
나머지 부분은 이번주 내에 반드시 꼮! 모두 리뷰하는걸로!!!
친절한 백엔드 엔지니어가 되고싶은 꿈을 꼭 이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