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가 있는 위치에서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능과 필요에 따라 데이터를 복제할 수 있는 유연성이 포함된 클라우드 간 분석 솔루션
Amazon S3 또는 Azure blob storagee에 저장된 데이터에 대해 BigQuery 분석을 수행할 수 있다.
BigQuery 아키텍처는 스토리지(Colussus)와 컴퓨팅(Dremel)을 분리하고 필요에 따라 대용량 워크로드를 처리하기 위해 BigQuery 수평 확장이 허용된다.
BigQuery Omni는 다른 클라우드에서 BigQuery 쿼리 엔진을 실행하여 이 아키텍처를 확장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때문에 데이터를 BigQuery 스토리지로 물리적으로 이동할 필요가 없고, 처리 작업은 데이터가 이미 있는 위치에서 수행할 수 있다.
쿼리 결과를 Google Cloud로 반환 or Amazon S3나 Azure blob storage에 직접 기록할 수 있다.
이 경우 쿼리 결과에 대한 클라우드 간 이동이 발생하지 않는다.
성능
데이터를 클라우드 간에 복사하지 않고 데이터가 있는 리전과 동일한 리전에서 쿼리가 실행되어 더욱 빠르게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비용
데이터가 이동되지 않으므로 네트워크 이그레스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Google에서 관리되는 클러스터에서 쿼리가 실행되기 때문에 BigQuery Omni 분석과 관련된 AWS 또는 Azure에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BigQuery 쿼리 실행에 대해서만 비용이 청구된다.
보안 및 데이터 거버넌스
자체 AWS 또는 Azure 구독으로 데이터를 관리
퍼블릭 클라우드 바깥으로 원시 데이터를 이동하거나 복사할 필요가 없다.
서버리스 아키텍처
BigQuery와 마찬가지로 BigQuery Omni는 서버리스 제품.
Google은 BigQuery Omni를 실행하는 클러스터를 배포하고 관리한다.
리소스를 프로비저닝하거나 클러스터를 관리할 필요가 없다.
관리 용이성
BigQuery Omni는 Google Cloud를 통해 통합된 관리 인터페이스를 제공
BigQuery Omni는 기존 Google Cloud 계정 및 BigQuery 프로젝트를 사용할 수 있고, Google Cloud 콘솔에서 표준 SQL 쿼리를 작성하여 AWS 또는 Azure에서 데이터를 쿼리하고 콘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차 클라우드 전송
S3 버킷 및 Azure blob 스토리지에서 기본 BigQuery 테이블로 데이터를 로드 가능
단, BigQuery Omni에는 표준 테이블을 만들 수 없고 외부 테이블만 생성 가능하다.
또한 BigQuery ML문, CREATE MATERIALIZED VIEW, DML문은 지원되지 않는다.
AWS와 Azure에서 지원되는 리전도 미국 동부리전 밖에 지원되지 않는다.
(AWS : aws-us-east-1, Azure : azure-eastus2)
+수정사항 : 2023년부터 us-east외의 다른 리전으로 서울 리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