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트캠프 Week 2 회고(level 1 Ustage)

mincheol2·2022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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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2

두번째 주는 최성철 교수님의 Pytorch 강의가 열렸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부덕이 과제이다.

강의도 강의지만 엄청난 퀄리티의 부덕이 과제가 주어진다.

나는 딥러닝 보단 머신러닝(딥러닝을 제외)을 많이 학습하였고, 사용해 왔었다. 대부분의 일은 Panas 나 numpy로 전처리하고 sklearn이나 tensorflow로 모델을 만들고 해석하는 걸 많이 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Pytorch는 처음 써보는 프레임워크였고 굉장히 낮설었다.

부덕이 과제는 이런 나를 위해 아주 좋은 접근법으로 Pytorch를 접하게 해준 것 같다.

가장 좋았던 점은 Documentation을 이용하는 법을 정말 상세히 설명하고 실습해보게 해주는 것이었다.
이전까지 나는 보통 모르는 함수나 이런게 나왔을 때 정리된 블로그 글을 보거나 Documettation의 input output example 정도를 보고 유추하는 정도였다.

하지만 Documentation의 코드까지 뜯어보며 Documentation과 친해진 결과 Documentation은 정말 모든것이 다 들어가 있다고 느꼈다. 해당 클래스나 함수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상세히 나와있기 때문에 블로그에 정리된 것을 보는 것보다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아직까진 Pytorch와 많이 친하진 않지만 곧 친해지겠지 뭐..

파이토치 정리와 궁금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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