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팀빌딩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소프트스킬 파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팀피셜(Teamficial)을 만들었다.
대부분의 팀원 모집은 기술 스택 중심으로 이루어지지만, 실제 협업의 문제는 소통 방식·책임감·성향 차이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기존 플랫폼들은 하드스킬 위주의 매칭에 머물러 있어, “이 사람과 잘 맞을까?”라는 핵심 고민을 해결해주지 못했고,
팀피셜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람의 성향과 협업 스타일에 기반한 팀빌딩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깃허브 : https://github.com/TEAMFICIAL/teamficial-be
naver cloud platform에서는 굉장히 많은 서비스를 활용했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 컴퓨팅 (Compute)
우선, 구성했던 아키텍처를 공유하며 설명을 시작해보겠다.

1. 개발 & GitHub Workflow
이때, 로드밸런서 사용한 이유는 처음에 블루그린 배포하려다가, 아직은 서비스 볼륨이 크지않다고 생각해서 단일 인스턴스로 다시 수정했고 추후에 배포 전략을 바꿀 가능성이 크다
우리는 "팀피셜록"이라는 내 팀원들의 리뷰들을 받고, 그 리뷰들로 부터 특정 키워드를 추출하는 로직을 짜야했다.
그림부터 보자,

우선 키워드와 팀피셜록의 의미적 유사성을 통해 키워드 추출 기능을 구현하려 했다.
우리는 110여개의 데이터를 먼저 임베딩 해, Opensearch에 임베딩 해놓았다.
이후, 이용자가 적은 팀피셜록 3개에 대해 각각 키워드를 추출하는데,
이때 LLM을 이용해 250자 정도의 팀피셜록을 30~40자 정도의 키워드 중심 문장으로 축약하는 로직이 적용된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예시]
입력: 그분의 가장 큰 무기는 탁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었습니다. 단순히 말을 잘하는 수준이 아니라, 팀의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필요한 정보를 명확하게 전달해 협업 효율을 극대화했습니다. 덕분에 프로젝트 방향이 흔들릴 때마다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출력: 탁월한 커뮤니케이션으로 협업 효율을 높임
이와 같이 나오게 된다!
이게 가끔 이상한 말을 쓰면 이상하게 키워드 매핑이 있는데, 그것을 검증하는 부분을 출시 전 까지 보충을 해야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