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 서버를 만들면서 자주 하는 일 중 하나는 DB를 백업했다가 다시 넣는 작업이다.
정말 귀찮아 죽겠다...
보안을 생각하면 귀찮아도 해야하는 것이지만, 계속 하자니 너무 귀찮다.
보안은 양날의 검인 것 같다... 최적의 트레이드 오프는 없는 것인가...
mysql -u[username] -p [db name]
언젠가 부터 맨날 이렇게 쳐서 sql 문을 입력하는게 귀찮은지도 몰랐다.
그냥 하는거지 하면서 했는데, 예전에 MySQL-CLI를 자동으로 로그인해서 하는 기능이 있는거로 알고 있어서 이젠 안까먹게 글로 박제를 해둬야겠단 생각을 첫글을 써본다.
mysql_config_editor set --login-path=설정이름 --host=주소 --user=아이디 --port=포트 --password
# 특정 한개
mysql_config_editor print --login-path=설정이름
# 모두
mysql_config_editor print --all
mysql_config_editor remove --login-path=설정이름
mysql --login-path=설정이름
보안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디비 값을 넣을 때만 logig-path를 설정해서 사용하고 작업이 끝나면 곧 바로 삭제를 한다면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