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_WIL

개발자 취준생 밍키·2022년 9월 25일

W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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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er 1. 풀스택 미니 프로젝트

❤️‍🔥 1일차

1주차는 3명으로 구성된 풀스택 미니 프로젝트를 구현하는 주였다.
사전에 올라온 웹개발 강의만 주어진 채로 팀끼리 주제와 기능을 자체적으로 기획해야 했다!
첫 시작이라 기능과 알고리즘이 뛰어난 것을 만들 필요는 없고, 팀원들과 협력해 코딩하는 법을 배우는 기회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셔서 조금 안심이 되었다.

일단 홈페이지 하나를 만들어야하는데 팀원이 3명으로만 배정되어 당황했다..!
4명으로 배정하면 더 괜찮았을 것 같은데 아쉬움이 남는다ㅠ
하지만 팀원 두분이 너무 친절하고 성격이 좋으셔서 배정은 참 잘됐다고 생각했다.

우리팀은 다른 팀보다 주제와 와이어프레임까지 속전속결로 진행됐던 것 같다.
1일차 기획까지는 내가 정말 열정있게 참여할 수 있었다...

<기술 멘토링>
프로젝트에 도움이 되는 멘토링은 듣지 못했다.
개발자끼리 커뮤니티 만드는 것이 중요하니까 기수끼리 으쌰으쌰 하는것이 좋다, 첫 도메인이 중요하다, IoT/핀테크/주문결제 분야가 비전이 좋다 정도..?

그리고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가기 앞서 git과 소스트리 연결때문에 좀 스트레스를 받았다 ㅎㅎ 개발환경을 맞추는게 원래도 까다롭지만 나는 m1 맥북에 아마존 계정도 쓰던 것을 써서.. 오류를 똑바로 보고 개인키를 만드는 것으로 개발환경 준비를 모두 마쳤다!

난 git과 소스트리를 혼자만 써봐서 commit과 push까지만 알았는데 이번 기회에 3명의 구성원과 pull, patch까지 지대로 경험해볼 수 있었다!
아직도 순서나 에러해결 방법을 아주 정확하게 아는 것은 아니지만 계속 하다보니 저절로 습득할 수 있었다. 역시 직접 해보는게 좋다!
처음으로 기능 구현하신 분이 한번 push 해드릴테니 pull 받아보라고 하셨는데, 한번 날아갔었다 ㅋㅋㅋ.. 꼭 복사해놔야한다는 것을 느꼈다..

그 분은 관련 업무를 해보셔서 그런지 분명 아무것도 모르신다고 했는데 개발속도도 빠르시고 뚝딱뚝딱 잘 만들어내셨다 ㄷㄷ!
난 UI나 끄적대다가 하루가 다 갔다
첫날이라 컨디션이 그닥 나쁘진 않았다.

❤️‍🔥 2,3일차

이틀동안 결과물이 없었다.
기능을 나누어 개발하기로 했지만 나는 애매한 부분을 맡기도 하고, 그나마 해야하는 부분은 하루종일 검색하고 실행해보다가 성공하지 못하고 끝났다.
혼자 스트레스만 받고 결과물이 없다보니 혼자 불성실하게 앉아있기만 했던 팀원이 된 것 같아 너무 죄송스러웠다..ㅠㅠ
한 분은 엄청 빠른 속도로 내 부분까지 기능 구현에 성공하고, 또 다른 분은 차근차근 공부하며 맡은 부분을 해결해나가셨는데 나는 아무것도 성공하지 못해서 자괴감이 밀려왔다. 하지만 하나도 티내지 않고 무거운 마음으로 시도만 계속 했다..
할 수 있는게 없다보니 와이어프레임이나 수정하고 발표를 맡았다!

❤️‍🔥 4일차

https://www.youtube.com/watch?v=-OPsxfHFIS0
► 최종 홈페이지 동작 영상 링크

결국 이미지 업로드 기능을 성공하지 못하고 여태 구현한 부분까지만 기능영상을 찍고 배포 준비를 했다. 여기까지는 일도 아니었다.
배포는 강의영상도 있어서 솔직히 일도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당일 아침에 다른 팀원 분들이 배포 문제 때문에 방문까지 하셨었다..!
갑자기 걱정이 되어 오후부터 배포 시작을 했는데, 역시나 쉬운 일이 아니었다. 아무래도 여러가지 기술이 들어가다보니 우리가 또 방법을 찾아 모두가 접근할 수 있는 url을 만들어야했다.
결국 발표 전까지 해결하지 못했지만, 일단 발표만 하면 되기에 내 컴퓨터에서 실행시켜 발표장에 참여했다.

4조 정도 있었는데 우리가 두번째 순서였다!
떨면서 발표해서 내가 무슨말을 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또 우리 착한 조원분들이 침착하게 잘했다고 해주셔서 기분좋게 끝낼 수 있었다ㅠㅠ
한가지 걸리는건 트러블슈팅에서 내가 해결한 부분이 없어서 실감나게 발표를 하지 못한 점이다..
다른 조들 발표를 보니 우리보다 구현한 기능의 퀄리티가 조금 떨어져도 일주일동안 협업을 제대로 배운 느낌이 들게 발표를 하셨다! << 이 부분 정말 대단
과연 우리가 협업을 잘 한걸까? 생각이 조금 들었다.

일단 첫번째 팀에서 와이어프레임부터 api, 코드설명까지 너무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분명 발표에 3분 발표라고 적혀있고 자랑하는 시간이라고 해서 크게 긴장 안한 내가 잘못한 줄 알았다ㅠ 하지만 그 기술 부분은 빼고 발표해달라고 하셔서 마음놓고 내 순서에 발표할 수 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조는 git과 소스트리같은 협업툴을 설치하지 못해 카톡으로 일일이 공유한 조다. 비록 기본 툴 사용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궁극적인 목표인 프로젝트 '완성'과 '협업'에 성공한 것이 보여서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정말 노가다였을텐데 빠르게 판단하고 공부하신 점이.. 앞으로 본받을 자세라고 느꼈다.

다 끝나고 느낀 점은 팀원분들께 죄송하고, 다른 분들만큼 노력하지 않은 내가 부끄럽다. 당장 내일부터 마음을 달리먹고 열정있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팀원분 중 한분이 발표가 끝나고도 끝까지 배포문제 해결을 시도하셔서 결국 성공하셨다... 여기 내가 있을 곳이 아닌가? 다들 너무 대박.

최종 홈페이지
http://52.78.14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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