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독특한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겠는데요.
작업을 왔다갔다 하면서, 수행하는 것을 멀티태스킹(multi-tasking)이라고 한다.
여러 개의 일을 하나의 화면에서 할 수 있다 뜻으로 해석된다.
즉, 백그라운드와 포그라운드를 왔다갔다사용하는 프로그램을바꿀 수 있다라는 것을
리눅스에서도, 유닉스 계열에서도 할 수가 있다.
나노 프로그램 사용 중 저장 뒤에 알파벳 제트(Ctrl+z)를 누르면
우리가 편집하고 있었던 나노 에디터가 포그라운드에 있다가 백그라운드로 빠진다.
잡스(jobs)라고 치면 현재 백그라운드로 실행이 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나타난다
더하기 표시(+)는 에프지(fg)라고 입력하고 엔터를 쳤을 때 백그라운드에 물러나 있다가
포그라운드로 나타나는 프로그램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기호이다.
마이너스(-)는 더하기 표시가 붙은 프로그램의 종료가 끝나면 마이너스가 붙어 있는 프로그램이 그 다음 순서임을 보여준다.
아무것도 없는 것은 그 다음 순서라는 뜻이다.
여기 있는 숫자 2번에 해당되는 프로그램을 실행 시키고 싶다면 (fg %2) 입력하면 된다.
해볼게요.
정상적으로 종료 방법은 종료시키고 싶은 프로그램의 번호를 적어 주고 (kill %번호)
강력한 삭제를 요구할 땐 퍼센트 사(kill -9 %4)를 치면 킬드(killed)라고 뜬다.
살펴봤던 컨트롤 제트(Ctrl+z)는 이미 실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멈추는 것이다.
실행할 때부터 프로그램을 백그라운드로 보내고 싶다면
엘 에스(ls) 명령 중에 마이너스 알(-R)이라는 옵션이 있습니다.
마이너스 알(-R)이라는 옵션은 현재 디렉터리가 아니라 여러분이 지정한 디렉토리 밑에 있는
모든 디렉터리를 뒤져서 파일과 디렉터리를 보여준다.
이 명령의 끝에다가 앰퍼샌드(&)를 하고 엔터를 치면 즉각, 실행이 백그라운드로 가면서 그다음 명령을 입력할 수가 있다. 그리고 제가 엔터를 치다가 이 명령,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던 명령이 끝나면 (Exit1)이라고 하는 메시지가 보이면서 이 명령어의 실행이 끝났다라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