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잘한 일과 앞으로의 목표

Minji Kim·2022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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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에 잘한 것

제1회 빡코딩콘에 참여한 것

유튜버 '개발하는 정대리'가 개최한 해커톤, 제1회 빡코딩콘에 참여했다. 실제로 대회가 진행된 시기는 4월 말~5월 초이긴 하지만 4일이라는 기간 동안에 내 능력을 시험해 볼 수 있었고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동일한 주제를 가지고 각자 다른 UI와 기능이 탑재된 앱이 만든 것이 너무 신기했다.

앱을 제출한 후에도 실생활에서 내가 만든 메모장 앱을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자 패치를 진행했다.(사실 결국 원래대로 돌아오긴 했지만.. 그 과정에서 새로운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코딩 테스트와 면접 준비에 더 집중하느라 최소한의 기능과 심플한 UI로 후딱 만들었다. 그래서 초기 설계대로 구현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지만 정말 운이 좋았다. '개발하는 정대리'의 실시간 리뷰 영상을 보진 못했지만 내 앱을 좋게 봐주셨는지 대상을.. 받았다..

다른 분들의 참신한 기능에 더 부끄러울 따름이고, 다음 대회에도 참여해서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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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빡! 그룹 스터디 시작한 것

사실 그룹 스터디는 예전부터 하고 싶었다. 혼자 공부하는 것보단 여럿이서 함께 공부하는 것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부족한 내 실력으로 함께하는 건 민폐만 끼칠 것 같았다.. 그래서 개인 역량을 높인 후에 참여하기로 했고 드디어 때가 되었다. 마침 '개발하는 정대리'의 디스코드 방에서 iOS 스터디를 모집하길래 후딱 신청했다.

현재 시점에서 스터디가 진행된지는 3주가 넘었고, 인원은 총 4명이다. 그룹 스터디가 결성되고 유지되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 각자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스터디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 멤버들이 참 대단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왜 그룹 스터디를 하라고 하는지 해보니까 알겠다.

나는 거의 1년 정도 혼자서 공부했는데 3주 안에 정말 다양하고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각자 특히나 잘하는 분야라던가 잘 아는 분야가 달라서 서로 보완하며 도와줄 수 있는 상호작용 관계가 될 수 있는 것 같다. 제일 큰 장점은 내가 나태해지지 않도록 계속 자극된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열심히 참여해서 멤버들과 함께 더 발전해서 다 같이 성공하고 싶다아아아!!!

소중한 우리 멤버들 구경하러 가기

취업에 성공한 것

올해 제일 큰 이슈라고 할 수 있다. 사실 내 목표는 '카카오'였지만, 난 코딩 테스트를 잘 못한다... 그래도 열심히 코테를 준비하며 취준생으로 살아가다가 어떤 기업에서 내 깃헙을 보고 포지션 제안을 주셨다. 취준생의 소중한 시간을 투자하며 공들여 만든 내 깃헙이 한몫한 것 같다... ㅋㅋㅋ 솔직히 깃헙 프로필이나 레포지토리 ReadMe를 과하게 꾸밀 때 '이렇게까지 해도 되나..??' 싶었는데.. 다행히도 아니었다!!

아무튼 그 회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니 내가 꿈꾸던 직장과 굉장히 비슷해서 채용 과정에 참여하게 되었고, 좋게 봐주신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다.. 이렇게 약 1년간의 취준생활이 끝났다..🥹 물론,수습 기간이 있어서 아직 모르는 거긴 하지만 정말 열심히 다닐 것이다.

취준생에서 현업 개발자가 된지얼마 안 되었다 보니 '어.. 현업에선 실제로 이런 걸 쓰는구나..!!!'싶었던 게 많았다. 그래서 취준 탈출기(or 신입 개발자의 적응기)로 정리해서 포스팅할 예정이다.

🎯 6월 목표

영어 회화 실력 향상시키기

최근에 입사한 회사가 글로벌한 기업이기 때문에 기본 언어가 영어다. 물론, 난 영어를 정말 못한다. 다행히도(?) 우리 팀은 모두 한국인이라서 대화할 때 한국어를 쓰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영어를 잘하는 게 도움이 될 것이다. 외국인 개발자도 많고 회의할 때 영어로 진행하기 때문에 영어 회화 실력을 어떻게든 늘려야 한다.

살면서 한국에 있는 이상 영어를 쓸 일이 없을 거라고 멋대로 판단한 어릴 적 나에게 정말 뭐라고 하고 싶다... 아니야.. 이제 이 시대에서 영어는 배워야 해... 토익을 못해도 회화라도 해놓을걸... 뼈저리게 후회했다.

아직 어떻게 공부할지 정하진 않았지만 5월의 나와 비교했을 때 6월에 영어 회화 능력이 반드시 향상되어 있도록 할 것이다. 출퇴근할 때 자막 없이 원어로 미드나 영화를 본다던가.. 암튼. 방법은 차차 생각해 볼 것이다!

일주일에 벨로그 글 3개 올리기

블로깅을 안 해도 너~무 안 했다. 물론, 핑계지만 이제 막 입사해서 회사에 적응하고 iOS 스터디에 집중하느라 발로 그를 신경 쓰지 않았다. 그래서 6월에는 반드시 일주일에 벨로그 글을 3개 또는 그 이상 출간할 것이다. 회사나 스터디를 통해 새로 알게 된 내용도 많고, 접한 에러도 많아서 정리할 게 산더미다. 그냥 내가 시간을 어떻게든 내서 후딱 작성하면 된다! 해보자~

모닥이 v1.5.2 패치하기

하.. 이것도 정말 예전부터 해야지.. 해야지.. 했던 건데.. 계속 미뤘던 거다. 현재 모닥이는 1.5.1 버전인데, 꾸준히 사용하면서 아쉬운 게 하나씩 보인다.

예를 들면, 글귀를 카테고리 별로 나눠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던가. 아니면 현재는 모든 글귀를 한 번에 로드되게 하는데, 그렇게 하지 말고 20개씩 가져와서 페이징 할 수 있도록 하면 메모리에 무리가 덜 가지 않을까..? 싶었다.

내부적으로는 구조를 좀 정리하고 싶다. ViewController가 많다 보니 반복되는 코드가 많다. 그래서 최근에 새로 알게 된 Coordinator를 사용하거나 부모 ViewController를 상속받아서 중복 코드를 제거하고 싶다.

사실 이건 6월 안에 할 수 있을지 의문이긴 한데, 최선을 다해서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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