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이터 타입
'변수 part'에서 값(데이터)을 변수에 할당하고 출력하는 것을 해봤는데, JS에는 여러 종류의 데이터 타입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기본 또는 원시형(primitive) 타입이라고 불리는 'number', 'string', 'boolean', 'null', 'undefined'에 대하여 학습했다.
숫자(Number)
말 그대로 숫자 형태의 데이터이다.
문자열(String)
말 그대로 문자 형태의 데이터이다. 이중 따옴표("") 혹은 작은 따옴표('')로 데이터를 감싸야 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Boolean
JS에서 참과 거짓을 나타내는 (True/False)를 표현하는 데이터이다.
Null & Undefined
'null'은 텅텅 비어있는 '값'을 의미한다. 달리 표현하자면 값이 없다는 의미를 값으로 할당해 준 상태인 것이다. 이와 달리, 'undefined'는 변수를 선언하기만 하고 값이 아예 할당되어 있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
2. 연산자(1)
문자열 붙이기
1) '+'를 사용하여 문자열을 이어 붙일 수 있다. 추가적으로 문자열과 숫자를 이어붙이면 숫자가 문자로 인식된다.
2) 템플릿 리터럴: 백틱을 사용하여 문자열 데이터를 표현할 수 있다. 이중 따옴표 혹은 작은 따옴표로 문자열을 표현할 때보다 간결하게 '문자열 붙이기'가 가능해진다.
산술 연산자
숫자 데이터에 관한 여러 연산들이 가능하다.
증감 연산자
자기 자신의 값을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키는 연산자이다. 이러한 증감 연산자를 변수 앞에 놓느냐, 뒤에 놓느냐에 따라 차이가 발생한다.
++가 앞에 놓여 있다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 1을 더해서 재할당을 한 후, 이를 preCount에 할당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 뒤에 놓여 있다는 것은 postCount에 자기 자신의 값을 먼저 할당하고, 이후에 1을 더해서 재할당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추가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끊임없이 증감을 통해 값을 '재할당'하고 있기에, 'count' 변수를 'const'가 아니라 'let'으로 선언한 것이다.
대입 연산자
특정한 '값'을 어떠한 '변수'에 할당하는 것, 그것이 곧 대입 연산자를 활용하는 것이다.
회고
데이터의 타입에서 'Boolean'의 개념이 선명하게 와닿지 않았다. 내일 학습할 '비교연산자'에서 많이 활용하게 된다고 하니 일단은 넘어가기로 했다. 그리고 연산자에서는 증감 연산자, 특히 ++의 위치에 따라 값이 할당되는 메커니즘이 이해는 됐지만 'Boolean'과 마찬가지로 선명하게 와닿지 않았다. 내일은 조건문까지 공부하도록 하자. 열심히x꾸준히o 물론 열심히 꾸준히가 best인데, 열정은 소모품이니까...꾸준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