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산자(2)
비교 연산자
말 그대로 숫자값을 비교하는 연산자이다. '비교 연산자'를 통해 궁극적으로 얻게 되는 값이 바로 'Boolean'이다.
논리 연산자
'or(||)', 'and(&&)', 'not(!)'과 같은 연산자를 '논리 연산자'라고 한다. (||)는 연산 대상중 하나만 true여도 true를 return한다. (&&)는 연산 대상이 모두 true여야만 true를 return한다. 마지막으로 (!)는 true를 false로 false를 true로 바꿔서 return하게 된다. 실습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치 연산자
두 값이 일치하는지 여부를 비교하는 연산자이다.
일치 연산자에서는 '=='와 '==='의 차이를 인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은 데이터의 값 자체만 동일하다면 true를 return하게 된다. 그러나 '==='은 데이터의 값이 동일한 것은 전제조건이고, 데이터의 타입까지 정확하게 일치해야 true를 return하게 된다.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전체적으로 활용하여 실습을 진행해봤다.
템플릿 리터럴 방식을 취할 때, 변수를 ${}에 대입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연산한 변수도 대입할 수 있다는 것을 퀴즈 실습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되었다.
2. 조건문(1)
if
'if + (조건) + {조건을 만족할 때 실행할 코드}'의 형식으로 'if 조건문'을 작성한다. 조건에 만족할 때 미리 지정한 코드가 실행되고, 조건을 만족하지 않는다면 실행되지 않는다. 다음과 같다.
3. 조건문(2)
else
if 구문의 조건을 만족하지 않았을 때, '실행하고 싶은 코드'를 else 구문을 통해 작성한다.
else if
'else if' 구문을 활용하면 보다 더 많은 조건을 판단하고 코드를 실행할 수 있다.
퀴즈를 통해 '조건문'을 실습해봤다.
정답을 보고 수정한 뒤 작성한 코드는 다음과 같다.
멍충멍충 :)
4. 반복문(1)
while
'while + (조건) + {조건을 만족할 때 실행할 코드}'의 형식으로 반복문을 작성하게 된다.
주석 정정: 'command+c'가 아니라 'control+c'로 중단한다.
5. 반복문(2)
for
while과 같은 반복문이다. 다만, 좀 더 명시적으로 반복문의 조건을 표현할 수 있다. 'for + (begin; condition; step) + {조건을 만족할 때 실행할 코드}'의 형식으로 작성하게 된다.
begin에서는 변수를 선언하고 해당 변수에 데이터를 할당하는 작업을 한다. condition은 말 그대로 조건을 적어주는 영역이다. 마지막으로 step은 '증감 연산자' 등을 활용해서 값을 변화시키는 영역이다.
결과는 while문에서의 실습과 동일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좀 더 명시적으로 반복문의 조건이 표현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회고
프로그래밍 세계에는 "백문이 불여일견, 백견이 불여일타"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고, 백번 보는 것보다 한번 타이핑하는 것이 낫다는 것인데,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성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할 수 있겠다.
어제 'Boolean'과 '증감 연산자'를 학습할 때, 강의에서 해주는 추상적인 설명은 상당히 어렵게 느껴졌던 것에 반해, 오늘 공부를 이어가며 직접 여러 코드를 타이핑해보니 "이게 왜 어려웠지?"라고 생각될 정도로 이해가 잘 됐다.
국내 1위, 숙박업 자동 운영 솔루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벤디트'의 이준규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도전은 '씨앗'이며 실패는 '물'이다. 한번 물을 준다고 꽃이 피어나지는 않는다." 오늘 배운 내용들은 전부 이해됐지만, 실패가 없었다는 점은 부정적인 면도 내포한다. 안주하기 위한 부끄러운 성공보다, 나아가기 위한 자랑스러운 실패를 더 추구하는 스스로가 되도록 노력하자. 내일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