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JavaScript] 2023/01/11

원민관·2023년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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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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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복문과 조건문 활용

반복문과 조건문은 코딩에 있어 핵심 중의 핵심이다. 앞서 학습한 반복문, 조건문을 활용하여 다음의 예제를 실습해봤다.

예제) 반복문과 조건문을 같이 활용하여 1부터 10까지의 숫자중 3으로 나누었을 때 나머지가 0인 숫자를 구해서 출력해보자.

퀴즈) 1부터 20까지의 숫자중 홀수인 경우는 "숫자 ...은 홀수입니다."를, 짝수인 경우는 "숫자 ...은 짝수입니다."를 출력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해보자.

2. 함수(1)

함수는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코드의 집합이다. 반복되는 특정 작업을 수행해야 할 때, 함수는 제 역할을 하게 된다.

함수를 만드는 행위를 "함수를 선언한다."고 한다. 함수를 선언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function + 함수명 + (매개변수들...) + {이 함수에서 실행할 코드들 + return 반환값}

선언한 함수를 실제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호출을 해야한다. 이를 말 그대로 '함수의 호출'이라 한다. 함수를 호출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const+변수명 = 선언한 변수명 + (매개변수들...)

3. 함수(2)

퀴즈) 세 개의 물건가격을 매개변수로 전달받아 평균값을 return하는 함수를 정의하고, 그 함수를 호출해서 평균값을 출력해보자.

회고

'클래스와 객체' 파트는 내일 한번에 연속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이라고 판단해서, 오늘 공부는 '함수'까지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따라서 목요일에는 '클래스와 객체', 금요일에는 '배열'에 관해 학습할 예정이다. 추가로, notion에 있는 JS관련 정리본 및 강의는 금요일에 '배열' 학습이 끝나면, 복습&추가학습 느낌으로 눈과 귀에 바를 예정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똑똑한 사람'을 '어려운 개념도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백종원 대표의 유튜브 컨텐츠 중 '백종원의 요리비책'을 보고 음식을 따라 만들어보면, 프로그래밍을 때려치우고 요리를 업으로 삼는 것도 괜찮겠다는 착각이 든다. 백종원 대표는 쉬운 언어로 어려운 지식을 전달할 능력이 있는 '똑똑한 사람'이기에, 내가 감히 그러한 착각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함수를 코드로 구현하는 과정에서, "매개변수가 무엇인지를 어떻게 하면 우리 할머니도 이해하실 수 있게 설명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고민했다. 결국 '매개변수'는 하나의 단계를(매개를 혹은 처리과정을) 더 거쳐야 하는 변수였다. 참고로 나무위키에서는 매개변수를 '서로 종속인 변수들을 묶어주는 변수'라고 정의하고 있다. 도대체 이게 무슨 x소리인가... 스스로 어려웠던 개념을 쉽게 표현해보려는 노력을 해보니, 어려웠던 개념이 비교적 선명하게 다가왔다. '똑똑한 사람'이 되자!

아 그리고 집에 가서 오늘 학습한 함수 코드 한 번씩만 더 타이핑 하고 잠들도록 하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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