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글
최근에 개발에 관련해서 좋은 글을 읽었다. 개발은 학습보다는 훈련에 가까우며, 남의 코드를 배껴와, 나의 환경에서 일단 돌아가는 코드로 합치는 훈련 방법
이 효과적인 성장에 꽤나 유효하다는 것이 해당 글의 골자였다. 이후에는 수정을 통해 해당 코드를 내 것으로
만들고, 열거한 과정을 반복
하면 된다고 제시하고 있다.
남의 코드를 어디서 배껴올 것인가
Chat GPT
에게 꽤나 디테일하게 물어봤다. 가령 이런 식이었다.
문제는, 이렇게 코드를 받았지만 내 환경에서 돌아가지 않았다. 갖은 수모를 겪고, 무례할 정도의 질문 공세를 통해 가까스로 코드를 돌아가게 만들었다.
내 환경에서 돌아가게 된 코드
src/App.js
src/App.css
완성된 기능의 모습
내 것으로 만들기
여러 코드를 나의 환경에서 합치는 것조차 쉽지 않았고, 무수히 많은 에러를 만났지만 그 과정에서 배운 것들도 꽤나 있었던 것 같다.
완벽하진 않지만 원하는 기능을 내 환경에서 동작하게 하는 데 성공했다. 사실 아직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해당 코드를 완전히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공부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