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계속 지형텍스처가 안예쁘다고 해서 이것저것 다 보면서 바꿔보고 있다. 이전 단계에서 입혔던 텍스처가 잔디만 있으니 밋밋하다고 하심.
퀵셀브릿지에서 블랜딩되는 머테리얼을 따온 뒤 텍스처를 레이어드해서 사용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하면 러프니스를 조절할 수 없어서 난감했다.
푸석...
그래서 섭페에서 텍스처링 해서 가져오고 싶었는데 그렇게하면 타일링이 되질 않아서 결국 노드를 연결했다.
메이크 머티리얼 어트리뷰트를 만들어서 중간에 끼경보기..
바닥에 광이 돌았다. 여기에 메탈릭 노드도 만들고 수치를 조절했더니
적절한 느낌을 만들 수 있었다.(근데 노말이 왜 티가 안나는거징..)
퀵셀브릿지에서 따온 머티리얼을 인스턴스 머티리얼을 하나 만들고 베이스, 미들, 탑 각각 사용할 위치에 텍스처를 넣어주면 블랜딩 할 수 있게 된다.
메시 페인트 선택 후 rgb컬러와 마스크 컬러를 확인해가며 칠하면!
이렇게 나오게 된다. 섭페에서 한땀한땀 칠하는 것 처럼 완벽하게는 되지 않지만 내가 칠한건 나름 괜찮은 것 같다!
이게 잘 안칠해지는게 와이어 프레임을 타고 칠해지기 때문에 갑자기 뾰족하게 칠해지는 부분이 생긴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려면 강도를 정말 약하게 하고 살살 칠해야한다!
만약 이 방법을 쓰려면 와이어프레임을 지브러쉬에서 다이나메쉬나 지리메셔를 먹인 상태로 가져와야 할 것 같다.
3D Environment Ar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