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포트폴리오 기록 (번외)

minmin💫·2024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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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포폴 공부일기 안남겨서 간략한 번외 버전을 만들었다.

시간순서대로...

📌의자


레퍼런스 의자는 워낙 밋밋해서 다른 자료를 찾아 만들었다.

알파 이미지를 구해서 지브러쉬에서 알파를 만들 후 장식을 더해주었다.
불러오기(알파 이미지 삽입)>3D 생성(메쉬밀도 약 1000, 메쉬깊이 약 10~25, 양면 여부체크)>생성!


텍스처 입히는 과정은 기본 나무 베이스 머티리얼을 깔아준 뒤 다양한 나뭇결을 레이어드 했다.
맨위에 맨들맨들한 광택이 도는 나무를 덮어주고 마스크를 씌워서 나무 껍질이 벗겨진 듯한 텍스처를 살렸다.
벨벳소재의 경우 무료 머티리얼을 사용했다. 벨벳 결의 깊이감을 주기위해 노멀을 x2장 얹었다.

📌테이블1.2


테이블에 달린 알파는 위의 방법과 동일하게 (양면으로) 제작했다.
의자 다리는 하나 만들어 2개 더 복사했고 천에 가려지는 부분은 만들지 않았다.
천은 테이블을 obj로 내보낸 뒤 마블러스 디자이너에서 플랜을 만들어 소재나 중력값 등등을 만져보았고 오른쪽 패널에서 천 크기를 적절하게 조절하고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오브젝트에 맞게 내려앉는다.

실크의 섬세한 주름 표현을 위해 지브러쉬에서 후작업을 해주었다.


테이블 두개 모두 적당한 사용감만 주었다.

둘다 천의 모양에 신경을 썼고 테이블2의 경우 좀 더 두꺼운 소재를 생각했기 때문에 실크 노말이 아닌 천(수건같은..)노말을 입혔다.

📌도자기 장식물


원형으로 제작되는 경우 3d max의 leath 기능을 많이 사용했다.
1번 도자기의 손잡이 경우 따로 제작해서 넣으면 이질감이 들기 때문에 손잡이가 될 선(가이드라인)을 만든 후 손잡이의 시작점과 끝점이 되는 면을 잡고 inset>regularize edge loop>extrued along spline을 사용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손잡이를 만들어 주었다.


손잡이에 칠해진 도색이 벗겨진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마스크 입힌 후 더티 브러쉬로 지워주었다.
꽃무늬 도색이 벗겨진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아래 필레이어를 깔아주고 꽃무늬 이미지에 마스크를 씌워 브러쉬로 지워주었다.
물때가 묻은 자국 등 도 뭍혀주었다.

역시 필레이어를 깔고 마스크 씌운 이미지를 브러쉬로 지워주었다.

📌튤립 화분


튤립은 시간 단축을 위해 구글링 하여 무료배포한 자료를 사용했다. 화분에 어울리게끔 재배치 해주고 uv를 폈다.
화분은 원형이므로 leath기능으로 만들어주었다.



튤립은 실제 튤립 사진으로 스텐실을 사용해 텍스처링을 해주었다.
유리병은 알파가 사용되기 때문에 오른쪽 메뉴탭에서 pbr-metal-rough-with-alpha-blending 쉐이더를 선택해 사용했다.
추가 하고 나면 꼭! 텍스처 세팅 창에서 +를 누르고 오파시티 맵을 추가 해주어야 한다.

그러면 머티리얼에 op탭이 뜬다. 이걸로 불투명도를 조절하는데

사실 섭페, 엔진, 렌더 상으로 보는게 전부 다르기 때문에 결과물을 보면서 계속 섭페, 엔진 상에서 조절을 해주어야 한다.

📌화분 장식품


이 작품은 지브러쉬 알파로 전면에 장식을 넣어주고 상단 입구쪽과 사이드 손잡이, 하단 부분을 지브러쉬로 스컬핑하여 제작했다. 알파로 넣은 부분은 올려만 두었다가 최종에 디시메이션을 주어 합친 뒤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스컬핑 했다.


기본 돌 텍스처를 가장 아래에 깔고 실제 돌 텍스처를 레이어드 하여 제작했다.
지저분하게 쌓인 먼지 느낌을 주기 위해 회색 더티를 덮고 크랙 부분은 더 강조될 수 있게 아스팔트와 비슷한 느낌의 텍스처를 구해 안쪽에 칠해주었다.

📌향로


알파를 입쳐주고 반복되는 모서리 장식은 uv를 겹쳐 제작했다.


상당히 오래된 듯한 느낌을 주고 싶어 나무와 금속 부분 모두 어둡고 지저분한 텍스처를 선택했다. 금속은 대부분 샤픈을 추가하는 편이다.

📌벽


벽은 모듈화를 사용해 만들었다. 나무 벽, 그 벽과 벽 사이를 가려줄 이음새, 벽지 이렇게 한 파트만 제작하면 3ds max에서 symmetry로 공간에 맞게 꺾어가며 제작 했다.
물론 벽지는 Trim Sheet를사용해야 함.


벽지의 올록볼록하게 코팅된 texture를 표현했다.

이렇게 세 파츠만 베이크 하면 된다.

📌엔진 작업


실내 씬을 구성하기 위해 이렇게 가벽을 설치해서 빛의 각도나 분의기를 조절하였다..

엔진작업에 관해서는 다음 글에 포스팅 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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