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봤을 때는 잘 정렬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밑에 보이는가?
3째 줄부터 뭔가 어긋나기 시작했다...
처음 구상을 전혀 안한 것은 아니다!!!!
구상이 이렇게 될 줄 몰랐을 뿐.... 문제는 코드에 있었다.
현재 코드를 보면, 커피 이미지들을 div로 가로 횡적으로 한 행씩 묶었다. 그래서 이를 그림으로 대략 정리 하면,
이렇게 가로로 묶어서 플렉스를 하는 것이었는데...
물론 가능은하다. 아주 어렵게... 그리고 노가다로... 각 img에 지금처럼 마진을 줘서 개별적으로 움직여야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3번째 줄 이미지는 마진을 줘서 움직여도. 종국에는 후술 할 후버 이미지에도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나는 그렇게 이틀 정도 시도해 보다가... 플렉스의 god을 만난다. 바로 나의 서울 스퀘어 메이트 장민호님!!!!
그는 아주 친절하게 내게 이런 구상도를 안내해 줬다.
-> 즉, 그냥 이미지 전체를 나누지 나처럼 개별적으로 한 줄씩 묶는 것이 아니었다. 바로 각 이미지를 디브로 컨테이너 박스화 시키고, 그 이미지 컨테이너 전체를 묶는 박스를 하나 더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이 전체 박스에 플렉스 랩을 주면 자동적으로 마진 줄 필요 없이 배치가 딱 된다는 것이다.
단, 여기서 주의!!!
앞선 커피 메뉴를 기억하는 가? 그 위에 두 커피 메뉴 가로 너비를 개발자 도구로 측정하여서, 그에 맞춰 이미지를 4분의 1+ 각 옆의 마진을 계산해야 한다. 그 이후 이미지 너비를 잘 맞추서 넣어야만 한다.
->다음화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