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de.js 교과서 개정 2판 | 조현영 지음 | 길벗 ]
을 공부하면서 정리한 내용이다.
워크벤치를 사용해서 MySql을 통해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하는 방법을 정리해보겠다.
워크벤치의 편리한 점은 저절로 SQL문을 생성해주기 때문에 초반에 문법을 모를 때 각 기능들을 실험해보면서 자연스럽게 SQL문을 익힐 수 있다는 점이다.
명령 프롬프트에 입력시에는
;을 주의하는 것이 좋다.;가 문장 끝에 있어야만 MySql 에서는 마지막 문장으로 인식해서 실행한다.즉
;를 입력하지 않으면 실행이 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다음과 같이 생성된다.


이렇게 하면 워크벤치에서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하는 쿼리문을 자동으로 만들어서 보여준다. 잘 보고 익힌 후에 쓴다는 생각으로 부담없이 하는 것이 좋다. Apply 버튼을 클릭해 적용시킨다.
그러면 위 그림의 최좌측의 SCHEMAS 라는 글자가 적힌 칸이 보일텐데, 그 안에 nodejs라는 데이터베이스가 잘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MySQL 커맨드라인 클라이언트 즉 프롬프트에서 SQL문을 작성하여서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하는 과정이다.
mysql> 뒤에 나오는 문장이 입력한 SQL 명령어이고, 그 다음에 나오는 문장들은 실행한 결과이다.
mysql> CREATE SCHEMA `nodejs` DEFAULT CHARACTER SET utf8;
Query OK, 1 row affected (0.01sec)
mysql> use nodejs;
Database changed
문법) CREATE SCHEMA [ 데이터베이스명 ]
설명) MySQL에서 데이터베이스와 스키마는 같은 개념.
백틱에 주의! 따옴표를 쓰면 안된다.
SQL 구문을 입력할 때는 마지막에 ;을 붙여야 실행된다. 붙이지 않으면 프롬프트가 다음 줄로 넘어가서 다른 입력이 들어오는 것을 계속 기다린다.
예약어는 소문자로 써도 되지만, 대문자로 쓰는 것이 좋다. nodejs와 같이 사용자가 직접 만든 이름과 구분하기 위해서이다.
예시) CREATE SCHEMA `nodejs` DEFAULT CHARACTER SET utf8;
해석) nodejs 라는 이름의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한다.
DEFAULT CHARACTER SET utf8 을 붙여서 한글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든다.
예시) use nodejs;
해석) 앞으로 nodejs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겠다는 것을 MySQL에 알린다.
테이블이란? 데이터가 들어갈 수 있는 틀을 의미.
즉, 테이블에 맞는 데이터만 들어갈 수 있다.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한 후에는 테이블을 생성하게 된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정리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