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os·2022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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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상대에게 전달한다는 것


📍 중요한 것은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과제에 대해 상대에게 전달할 메시지


📍 메시지의 3요소

  1. [명쾌한 과제] : 내가 답변해야 하는 것
  2. [상대의 기대 반응]
  3. 과제에 대한 나의 [답변]

📍 상대 기대 반응의 3분류

  1. 이해시키기 : 전달 내용을 상대에게 정확하게 이해시킨다
  2. 피드백 받기 : 판단, 조언, 감상 등
  3. 행동 유도

📍 답변의 3요소 : 핵심은 상대도 명쾌하게 납득이 되어야 한다는 점

  1. 결론 : 작성자의 명확한 의견(요약)
    1. 함정 1 : 하고 싶은 말 요약 X, 과제의 요약이어야 함
    → 어떤 결론에 이르렀다면, 한 번 더 과제를 확인하라
    → if ‘그래서 결론이 뭐야? ⇒ 실패
    2. 함정 2 : 애매하고 주관적인 부대조건은 안됨
    → 명확히 설명할 수 없다면 문제 자체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다는 뜻
    → ex) ~에 따라서’ 와 같은 것들은 안됨

  2. 근거 : 결론의 타당성
    1. 함정 1 : 인과 관계를 잘 파악해라
    → ex) ‘A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A가 없기 때문이다’
    2. 함정 2 : 수치로 말하라 (객관성을 유지하라) (수치화가 어렵다면, 개념의 조작적 정의를 해라)
    → if ‘그것은 사실인가? 아니면 당신의 판단/가설 인가?’ ⇒ 실패
    3. 함정 3 : 당연한 건 없다
    → 나만 당연하게 여기는 것일 확률이 높다
    → ex) ‘말할 것도 없고', ‘당연하다’

  3. 방법 : 결론이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 경우의 구체성
    1. 함정 1 : 타사 및 10년전에도 통할 공리는 방법이 아니다.
      → 방법은 기업에 적용할 때,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하는지 전달해야 의미가 있음
      → ‘타사에도 통용될까?’ , ‘10년 전/후에도 통용될까?’ 자문자답하고 yes면 방법이 아니다.
    2. 함정 2 : 수식어로는 구체적으로 되지 않는다.
      →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으면, 여러 수식어를 붙여 내용을 부풀리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힘
      → 답변이 구체적이지 않으면, 그 원인은 과제를 충분히 이해/분석하지 못함에 있다.
      → [Five Whys] [5W1H] 같은 방법론을 적용해보아 원인을 분석해보는 것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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