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주소체계 -- IPv4, IPv6

carlkim·2023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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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학습 -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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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끼리는 서로 주소를 알아야 송수신이 가능.
그 주소를 IP로 알아본다.

IP 주소는 V4와 V6가 있다

2023.10.31 현재는 V4를 많이 쓴다

IPv4

32비트, 2^32개의 주소(41억 9천만 주소) 표현 / 8비트 단위로 점을 찍어 4개로 구분(8비트의 단위를 옥텟이라고도함) 8비트를 10진수로 표현 / 부족하기 때문에 NAT, 서브네팅 여러개의 부수적인 기술이 필요.

8개의 비트로 점을찍어서 32비트로 표현하는 것이 IPv4의 표현법이다.

2진수로 표현할 수도 있지만 10진수로 표현한다.

IPv6

128비트, 2^128개의 주소 표현(많은 주소 처리가능, NAT, 서브네팅이 필요하지 않다) / 16비트씩 8개로 구분, 16비트는 16진수로 변환되어 콜론(:)으로 구분하여 표시하며 앞의 연속되는 0은 생략될 수 있다.

단순해진 헤더 포맷

IPv4 헤더의 불필요한필드를 제거하여 보다 빠른 처리 가능

IPv4는 체크섬이 있지만 IPv6는 체크섬이 없다.

체크섬 : 데이터의 손상이 있는지 체크하는 행위.

IP위에 TCP,UDP 계층이 있어서 위계층에서 처리를해준다

IPv6는 헤더의 효율화를 위해 crc(순환중복검사)를 제외한다. 다만 상위 프로토콜(TCP, UDP)에서 이미 체크섬이 있기 때문에 이를 제거할 수 있다는 것

CRC

순환중복검사로 네트워크상에 데이터에 오류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체크값을 결정하는 방식 / 데이터를전송하기 전에 주어진 데이터의 값에 따라 CRC 값을 계산하여 데이터에 붙여 전송하고 데이터 전송이 끝난 후 받은 데이터의 값으로 다시 CRC 값을 계산하게 된다 이어서 두 값을 비교하고, 이 두 값이 다르면 데이터 전송 과정에서 잡음 등에 의해 오류가 덧붙여 전송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데이터가 제대로 전환되었는지 중간에서 체크하는 과정.

TTL(TIME TO LEAVE)이 HOP LIMIT로 대체되었다.

TTL이란? IPv4에서 TTL 필드라는 패킷이 네이트워크에서 무환순환하지 않도록 하는 변수.
패킷이 네트워크에서 라우터를 거칠 때마다 TTL값이 1씩 감소. 값이 0이 되면 패킷이 폐기된다.

IPv4와 IPv6 누가 더 빠른가?

보통은 IPv6가 빠르지만 IPv6이 사용하는 더 큰 패킷 크기로 인해 일부 사용사례에서는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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