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본격적인 최종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운좋게 이번엔 Unity트랙을 경험한 팀과 기획자분과 협업을 맺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굿
11.10 회의
미리 사전에 11.10일에 간단한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Agenda(아젠다): 기획 (게임 장르 결정, 게임 방향성)
필수 요소 : 소통이 원할히 이루어지는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다. 마이크요소 필수!
1. FPS
-> FPS장르로도 갔으면 좋을 것 같다 여러 복작한 알고리즘을 경험할 것 같고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과 여럼 팀원들이 FPS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 구현하는데 재밌을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아 FPS장르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2. [ 클루 + 마피아 //+ fps단검던지기
-> 두번째 기획으로는 클루라는 보드게임과 마피아 요소도 함쳐보고 단검으로 던지는 액션도 생각해보면서 fps요소도 넣어보면 재밌을 것 같은 기획을 원하게 되었습니다.회의 결론
여러 아이디어가 오가고 위에 2가지의 장르로 갔으면 좋겠다는 결과가 나와 기획자분께 요청을 드려 기획서를 작성하고 판단해보자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11.13 회의
그러고 오늘 11.13일에 다시 한번 클라이언트분들과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오늘 회의는 먼저 기획자분께서 작성해주신 기획서를 보내주어 읽게 되었습니다.
기획 읽은 후기
사실 처음 내용을 읽었을때는 약간 정리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여러 복잡한 게임 룰도 포함되어있고 다소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도 있어 다른 팀원들도 이 기획으로 가기에는 좀 힘들어 보인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결론
- 우리가 최종 프로젝트 기간안에 구현할 수 있어야 한다
- 해당 참고할만한 게임들을 찾아보면서 기획 및 기능 구현해보자
- 여러 장르 중에 투표를 통해 장르를 결정하자.(투표 항목 : 공포, 마피아, FPS, 클루게임?) 투표 결과 : 공포장르 확정
- 참고 게임 : 리썰 컴퍼니
그래서 해당 몇몇 아이디어가 나오면서 정리하여 기획자분께 전달하여 다시 한번 기획을 부탁드렸습니다.
오늘의 회고
후 재밌고 그래도 저는 내심 리썰컴퍼니같은 게임을 구현해보고 싶어서 오늘의 회의 내용도 개인적으로 재미있었네요ㅋㅋ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