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7에 캐치에서 개발자 커리어 콘을 시행했다!
전에 한 토크콘서트은 캡스톤 디자인 수업과 겹쳐서 듣지 못했다..ㅜㅠ😭

이번 강의는 개발자 역량 키우기 토크콘서트이다.

3번의 성장 기회

첫번째 특강은 당근마켓의 데브옵스 엔지니어신 강진우님이셨다.
개발을 하면서 3번의 성장 기회가 있었다고 하셨다.

1. 스터디

스터티를 통해서 내부 구조에 대해서 이해하고 성장이 멈춘 시기를 이겨나갔다고 하셨다.
기술 용도에 맞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내부 구조 이해가 필요하다.
공식 문서나 아키텍쳐 다이어그램을 참조하며 공부한다.

2. 글 쓰기

개발자님께서 정말 강조하신 부분이다. 너무너무 중요!
지식을 정리하고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개발자님께서는 카카오 브런치 서비스로 업무를 하면서 배운 것과 경험을 정리했다고 하셨다.
작성한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되어졌다. 이렇게 페이스북에 올리는 것이 자랑한다고 느끼지 말아야 한다고 하셨다.
오히려 읽는 사람이 문제가 있으면 지적해주면서 글을 쓰는 사람과 읽는 사람 모두가 배울 수 있다.
글을 쓰는 것이 어렵다고 느낄 텐데 일단 그냥 시작해보라고 하셨다!

3. 컴포트 존

가재는 껍질을 버리고 새로운 껍질을 만든다.
새로운 환경을 통해서 성장을 이끌어낸다.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4. 동료

이 모든 것이 믿어주는 동료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하셨다.

느낀점

토크 콘서트를 들으면서 나의 개발 방식을 다시 돌아볼 수 있었다.
리액트로 간단한 앱과 웹을 만들었지만 손에 익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개념을 다시 정리하면서 리액트의 기본 구조, 기본 기능을 다시 공부했다.
그리고 공부한 점을 여기 내 벨로그에 적었다.
글을 쓰기 전에는 글만 읽고 정리하는 시간이 없었다.
글을 쓰니 머리 속으로 계속 정리하면서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졌고
지금 앱을 개발하면서 더 잘 이해되고 효율적인 코드를 개발할 수 있었다!
글을 쓰면서 시간은 훨씬 많이 걸린다. 하지만 그만큼 아니, 더더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글 쓰는 것에 중요성을 많이 느꼈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 개발자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 절반을 이뤄내고 있다고 생각하니 이렇게 꾸준하게 열심히 개발하면 나도 개발자님처럼 멋진 개발자가 될 수 있을 것 같다.하하하하👍✨

강진우 엔지니어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