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콘] 개발자 역량키우기 (2)

이서현·2021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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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7 두번째 세션인 클린코드 토크콘서트도 참여했다!🌷

두번째는 피치파이브 소프트웨어 아키텍트신 박재호 엔지니어님의
소프트웨어 장인 정신, 클린코드 였다.

소프트웨어 장인 정신, 클린코드

클린코드가 사랑받는 이유

  • 리펙토링
  • 레거시 코드
  • 기술 부채
  • TDD

읽기 좋은 코드의 중요성

코드 읽기 vs 코드 쓰기

읽기: 쓰기 로 비율을 따지자면 10:1 이다.
클린 코드에서 읽기 좋은 코드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셨다.
왜냐하면

  • 기존 코드를 읽어야 새 코드를 짤 수 있다.
  • 주변 코드를 읽지 않으면 새 코드를 짤 수 없다.
  • 급하고 쉽게 코드를 짜고 싶으면 읽기 쉽게 만들어야 한다.

읽기 쉬운 코드는 미래의 나에게 주는 선물이다.

초보자 프로그래머는 일단 프로그램이 돌아가면 다음 업무로 넘어간다. (뜨끔했습니다..)
경험 많은 프로그래머는 절대 절대 넘어가지 않는다. 이는 기술 부채와도 마찬가지이다.
그냥 돌아간다고 넘어가면 나중에 부채처럼 이자가 붙어서 고생을 할 것이다..

지속적인 개선 중요성

코드는 한번에 짤 수 없다.
아무 프로그래밍 책에 있는 코드 또한 여러차례 수정되고 개선된 코드이다.

프로그래밍은 과학보다는 공예이다.
깨끗한 코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저분한 코드를 만들고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나쁜 코드보다 더 오랫동안 심각하게 프로젝트에 악영향을 미치는 코드는 없다.

보이스카우트 규칙

" 캠프장은 처음 왔을 때보다 더 깨끗하게 해 놓고 떠나라 "
코드도 마찬가지이다.
1년 전 코드보다 5분 전 코드가 더 정리하기 편하다.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1. 클린코드는 프로그램을 바라보는 태도이다.
  2. 읽기 좋은 코드는 결국 나를 위한 것이다.
  3. 보이스카우트 정신

느낀점

클린 코드의 중요성을 알게 된 강의였다.
가끔 내 코드를 내가 못 알아볼 때도 있었기 때문이다..ㅎ
실제로 현업에 가면 내가 맡았던 업무 내가 구현한 코드를 유지하고 보수하는 일이 더욱 많을 것이라고 하셨다. 백지에서 새로 코드를 짜는 것이 아닌 먼저 입사하신 선배들이 짠 코드를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와 모두를 위해 읽기 좋은 코드는 아주 중요하다고 하셨다.
초보 프로그래머는 업무가 끝나면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는 말씀에 나의 이야기 같아서 반성을 했다..😭
이제부터라도 읽기 좋은 코드, 클린코드의 중요성을 가지고 습관을 들일 것이다.
리팩토링하는 방법도 배워볼 것이다!!🐰

박재호 엔지니어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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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서현입니다( ღ'ᴗ'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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