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s 프레임워크로, 쉽고 빠르고 일관되게 스타일을 작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트스트랩과 비슷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부트스트랩은 사용해본적이 없긴하다..
css파일과 html파일을 오가며 작성하는 번거로움이 tailwind를 사용하면 클래스 명으로 바로 바로 스타일을 적용할 수 있어 해결이 된다. 리액트로 프로젝트를 만들 때 컴포넌트가 파일로 다 나뉘어있어 애초에 파일이 엄청 많아 이미 복잡한데 css파일까지 따로 있다면 두배로 복잡했을 것같았다. css 파일을 따로 관리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다가왔다.
직관적인 클래스명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적응이 쉽다. vscode를 사용할 때 관련 확장프로그램을 이용하였는데 작성한 클래스가 어떤 css 스타일을 갖는지 바로 확인 할 수 있었다.
ex)
width: 100%
-> w-0
border-radius: 0.125rem; /* 2px */
-> rounded-sm
색상이나 사이즈, 간격 등의 유틸리티 클래스를 사용하므로 일관된 스타일로 구현하기가 수월하다.
background-color를 지정해주고 싶을 땐, bg-black
처럼 클래스를 작성해주면 된다. 컬러파레트에 없는 색을 사용하고 싶다면 커스텀을 통해 클래스명을 새로 만들어주거나 bg-[#000000]
과 같은 방법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css를 위해 클래스 이름을 결정해야하는 고민을 덜 수 있다.
클래스가 굉장히 지저분해진다. 클래스가 10개가 넘어가는 일도 빈번하기 때문에 가독성이 안좋아진다.
어쩔 수 없이 클래스명들을 익히는데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홈페이지를 들락날락하며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빠른 코딩을 위한 프레임워크이다보니 세밀한 css 작업을 위할 때는 적합할까 라는 생각이 든다.
ex)
리액트와 tailwind를 이용하여 아래와 같은 슬라이드를 만들어보았다. 슬라이드에 들어갈 데이터 배열이 준비되어있었던 상황이여서 이를 이용하여 만들 수 있었다.
이외에도 hover
등 가상클래스도 사용이 가능하다.
클래스에 호버했을 때 어떻게 css가 적용 되었는지 나오는 모습이다.
자동완성이 되어서 골라서 약간만 익숙해지면 골라서 쓰면 되기 때문에 아주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