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유튜브 널널한 개발자 TV 채널을 보고 정리한 것입니다.
길 잃은 Packet의 소멸과 TTL
한 패킷의 헤더에는 소스를 3.3.3.3에서 보낸다, 목적지는 5.5.5.5이다 등의 정보가 있다.
그리고 TTL(Time To Live)이 있다.
라우터와 라우터의 간격을 Hop이라고 한다.
어느 한 라우터에서 다음 라우터로 이동할 때마다 TTL 값이 1씩 감소된다.
TTL이 0이 될 경우 소멸하게 된다.
라우팅 설정이 잘못 되어서 루프에 빠지게 되면 (Looping)
만약 5번 라우터에서 TTL이 0이 되면, ICMP(Internet Control Message Protocol)를 이용해 TTL이 초과되었다는 내용을 소스를 보낸 출발지로 알려주게 된다.
이 과정은 보안적인 이유로 설정상 생략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