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이 트리구조를 가지고 있다.
DOM 트리 중 하나가 수정될 때마다 모든 DOM을 뒤지고, 수정할 걸 찾고, 싹 수정을 한다면 연산이 많이 필요하게 되고 그래서 나온게 가상돔이다.
기존 DOM과 어떤 행동 후 새로 그린 DOM(가상 돔에 올라갔다고 표현합니다)을 비교해서 정말 바뀐 부분만 갈아끼워줍니다.
컴포넌트가 렌더링을 준비하는 순간부터, 페이지에서 사라질 때까지가 라이프 사이클
라이프 사이클 함수는 클래스형 컴포넌트에서만 사용할 수 있지만 리액트 공식 매뉴얼에서 함수형 컴포넌트를 더 권장(React Hooks으로 라이프 사이클 함수를 대체)
import React from "react";
class LifecycleEx extends React.Component {
// 생성자 함수
constructor(props) {
}
componentDidMount(){
}
componentDidUpdate(prevProps, prevState){
}
componentWillUnmount(){
}
render() {
<div>
</div>
);
}
}
export default LifecycleEx;
constructor - 생성자 함수라고도 부릅니다. 컴포넌트가 생성되면 가장 처음 호출
render - 컴포넌트의 모양을 정의하는 친구입니다!
여기에서도 state, props에 접근해서 데이터를 보여줄 수 있어요.
리액트 요소를 return에 넣어 반환해줬던 거 기억하시죠?
render() 안에 들어갈 내용은 컴포넌트의 모양에만 관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즉, state나, props를 건드려 데이터를 수정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componentDidMount() - 이 함수는 첫번째 렌더링을 마친 후에만 딱 한 번 실행됩니다. 컴포넌트가 리렌더링할 때는 실행되지 않아요.
보통은 이 안에서 ajax 요청, 이벤트 등록, 함수 호출 등 작업을 처리합니다.
또, 이미 가상돔이 실제돔으로 올라간 후니까 DOM 관련 처리를 해도 됩니다
componentDidUpdate(prevProps, prevState, snapshot) - 이 함수에 중요한 파라미터가 2개 있는데, prevProps와 prevState입니다. 각각 업데이트 되기 전 props, state예요. 이전 데이터와 비교할 일이 있다면 가져다 쓰도록 합시다.
DidUpdate()가 실행될 때도 가상돔이 실제돔으로 올라간 후니까 DOM 관련 처리를 해도 됩니다.
componentWillUnmount - 컴포넌트가 DOM에서 제거 될 때 실행하는 함수입니다.
만약 우리가 스크롤 위치를 추적 중이거나, 어떤 이벤트 리스너를 등록했다면 여기에서 해제를 해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