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프로토콜. HTML과 같은 하이퍼미디어 문서를 전송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 레이어 프로토콜. 프로토콜은 규칙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규칙을 정해두었기 때문에, 모든 프로그램이 이 규칙에 맞춰 개발되고 서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
http는 클라이언트의 요청(Request)와 서버의 응답(Response)로 데이터를 주고 받는다.
클라이언트는 URI(Uniform Resource Identifiers) 을 이용해 자원의 위치를 찾는다.
URL이 자원 위치를 뜻하는 용어였는데, 최근엔 Rewrite 등의 Apache, Tomcat 등의 핸들러 때문에 URI 라는 용어를 더 많이 사용한다.
https://en.dict.naver.com/#/search?query=hello
이 URI를 보면,
https 는 http에서 ssl인증서를 통해 보안이 강화된 http 프로토콜 이고,
en.dict는 네이버의 서브도메인, naver 는 com 의 서브도메인, com 은 최상위 도메인, serch 는 경로 또는 파일명이며, 뒤에는 쿼리문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