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쉬는 마이크로서비스 간의 통신, 관리, 모니터링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분산된 인프라 계층입니다.
⚙️ 구성 요소
- 프록시 (Sidecar) : 각 서비스 인스턴스와 함께 배포되어 트래픽을 처리하고 서비스 간 통신을 관리합니다.
- 컨트롤 플레인 : 서비스 메쉬 전체의 정책과 구성을 관리하며 프록시에 명령을 내립니다.
✅ 장점
- 통신 관리 : 서비스 간 통신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 복잡성 감소 : 서비스 간의 관리와 모니터링 복잡성을 줄여줍니다.
- 장애 격리 : 문제 발생 시 해당 서비스만 영향을 받아 전체 시스템의 안정성이 높아집니다.
✅ 단점
- 추가적인 오버헤드 : 프록시를 각 서비스 인스턴스와 함께 배포해야 하므로, 추가적인 리소스와 오버헤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복잡한 설정 : 서비스 메쉬의 설정과 관리에 있어서 복잡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대표적인 서비스 메쉬 솔루션
- Istio : 구글, IBM, Lyft 등이 개발한 오픈소스 서비스 메쉬 솔루션으로, Kubernetes와의 통합이 잘 되어 있습니다.
- Linkerd : 최초로 개발된 서비스 메쉬로, 가볍고 빠른 성능을 자랑합니다.
서비스 메쉬는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의 복잡한 통신과 관리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시스템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서비스 메쉬를 적절하게 사용하면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의 단점을 최소화하고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