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레시픽'을 소개합니다.
참조 : [스파르타 코딩클럽]나만의 웹서비스 만들기 "마이 레시픽" 6주차 - '마이레시픽' 그려보기
내 머릿속에 있는 레시피로 요리를 하기도 하지만 이건 전공자들이나 평소에 요리를 즐겨 하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방법이다. 보통은 검색사이트에 레시피명을 검색해서 나온 레시피를 따라 해본다.
이제는 '네이버'에 '제육볶음'이라고 검색만 해도 가장 많이 나오는 레시피의 주인공은 '백종원', '김수미'님이다. tvn의 '집밥 백선생', '수미네 반찬'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많이 끌었다. 다년간의 경험에서 나오는 바이브들로 시청자들을 만족시켰고, 내가 생각했던 요리의 정의를 그대로 보여줬다. (요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막상 해보면 요리는 그렇게 어렵지 않고 재밌는 것이라는 걸 알려주었다.
네이버 블로그에는 이미 두 분의 공식레시피를 변형한 본인들만의 레시피들이 존재한다. '백종원'님의 레시피를 조금이라도 변경했어도 여전히 '백종원 레시피'라고 부르기에 뭐가 오리지널이고 변형된 건지 알 수가 없어 혼란스럽다. 그래서 누군가는 공식레시피를 알고 싶어 찾는 수고가 발생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마이 레시픽'에선 많은 인기로 '맛'과 '따라하기'를 충족시킨 '백종원', '김수미'님의 레시피의 공식레시피와 따라하기 레시피들을 카테고리화하여 보여주기로 했다.
[프론트엔드]
HTML, CSS, JS, AJAX
[백엔드]
Python, Flask, MongoDB, linux, BeautifulSoup/Selenium
[추가로]
Filezilla, AWS(EC2 사용), 가비아
8주가 정말 이렇게 짧았나 싶을 정도로 너무나 빠르게 지나갔다.
서로 인사하며 수업을 시작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프로젝트 회고록/후기를 작성하는 지금이다.
프론트엔드에서 일했던 나는 늘 백엔드 분야가 궁금했다. 도전하는 마음으로 시작 한 스파르타코딩클럽. 어려울거라 예상은 했지만 정말로 어려웠고..ㅎㅎ 알아가는 과정에서 맘고생(잘 안될 때..), 몸고생(잘 풀리지 않아 새벽 늦게까지 자지 않고 버틸 때..)을 좀 했지만 그 이상의 보람을 느끼고 성취감을 느껴 참 기쁘다. 비개발자분들이 도전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만한 탄탄한 커리큘럼과 학습자료&복습자료가 참 인상깊었다. 금요일마다 진행되었던 '오피스아워'에선 튜터님께 질의응답할 시간과 장소 또한 제공해주시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참 잘 조성되어있다는 게 좋았다. 그 시간을 잘 활용하여 복습과 프로젝트에 도움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늘 더 많은 것을 알려주고 싶으셔서 열정적으로 수업해주신 조용석튜터님과!(aka.rojer님) 우리 6기 동기들! 함께 해서 너무 좋은 시간이였다고 전하고 싶다. 좋은 개발자로 만나요! ;)
스파르타 코딩클럽.. 시간 좀 늘려주세요.. 너무 좋단 말이에요..ㅜ.ㅜ(현기증)
진짜 마지막으로
To. 스파르타코딩클럽 수업을 들을 미래의 수강생분들에게 TIP !
앞으로 프론트(react, 자바스크립트), 백엔드(python)을 병행하며 더 공부할 예정이다. + 깃헙 공부도!
react와 자바스크립트는 계속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던 분야라 준비는 끝났다. 실행만 하면 된다. python은 '마이레시픽' 프로젝트를 조금 더 수정&보완 할 예정이고, 파이썬 관련 강의들을 보며 코딩해 볼 생각이다. 조금 더 익숙해진다면 다른 파이썬 프로젝트도 만들어 보고싶다.
패스트캠퍼스 - react, js
ㄴ 일하면서 배워야지 하고 끊어놓은 유료온라인강의.. 완주하자!
생활코딩 - python
김왼손의 왼손코딩 - python
초보몽키의 개발공부로그
ㄴ 여러 참고할 만한 개발 관련 포스팅이 많다. 하나씩 다 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