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말하는 HTML(뼈대) + CSS(뼈대 꾸미기) 그리고 Javascript (행동) 이렇게 세개로 묶일 때 무슨말인지 이해 못했다.
공부를 조금 하다보니 이해를 하는 걸 보니 확실히 나 같은 경우는 이론적으로 습득한 이후에 이론 적용을 프로그래밍에 하는 것 보다는
프로젝트를 하면서 그리고 직접 오류를 내가면서 배우며 피부로 느끼는게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준비 < 실전
공부 < 시험
생각 < 표현
위의 3가지 중에 왼쪽으로 개발 공부를 하려고 노력중이다. Tistory 블로그에 매일 생각 정리하는 것도 표현을 더 우선시하기에 오늘부터 시작한다. 남들에게 보여주는 블로그라기보다는 내 가벼운 생각들을 정리해서 표현해는 일기장이다.
자바스크립트
1995년에 만들어졌고 HTML + CSS로 웹 페이지를 꾸미고 정적으로 만들면 웹 페이지를 동작하게끔 만들어 주는 언어라고 보면 되겠다
즉, 브라우저 상에서 행동을 맡고 있는 것이다.
자바스크립트는 요즘에 브라우저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경(Node.js, Apache, Acrobat 등) 에서 쓸 수 있다.
자바스크립트의 특징?
JAVA, C 언어들은 컴파일 언어임. 무슨말이냐? 우리가 쓴 코드들을 한번 쭉 훑고 컴파일(프로그래밍 언어 -> 기계언어) 과정을 거쳐서 실행이 됨.
위의 언어들과는 다르게 자바스크립트는 인터프리터 언어. 한 줄씩 읽어가면서 실행이 된다 (Just in-time compilation). 때문에 동적인 언어라고도 불리며 시시각각 정해지는게 많음
자바스크립트 - ECMAScript
자바스크립트는 자바스크립트 엔진이 있다는 가정하에 실행됨. 우리는 다양한 브라우저들을 사용함 (Edge, Chrome, FireFox, Safari).
Edge | Chrome | FireFox | Safari |
---|---|---|---|
V8 | V8 | SpiderMonkey | Javascript Core |
각 브라우저는 각기 다른 엔진을 가지고 있지만, 자바스크립트의 표준규격을 따르는 ECMAScript를 따르기 때문에 Javascript와 호환되어 사용하는 것이다.
인강에서 ES6+ 와 같은 내용들이 나올때 ES는 ECMAScript를 가리키는것. 각 버전별로 ECMAScript 문법 추가 및 개선을 하는데, ES6에서 가장 큰 변화들이 일어나서 그 기준으로 새로운 인강들이 많이 나온것이다.
버전별로 뭐가 나왔는지 history를 보면 생각보다 재밌으니 한번 참고해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