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ct - HTTP

Taewoong Moon·2021년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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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React를 배우면서 HTTP 통신에러 중에 많이 접하는 웹 에러인 HTTP 404 에러에 대해서 조금 정리 해볼까 한다.

HTTP 404 에러란?

HTTP 404 에러는 페이지 자체는 존재하지만, 클라이언트 쪽에서 API를 통해 서버에 요청한 데이터 값이 정상적으로 불러와 지지 않을 때 발생하는 에러다.

프론트엔드 개발자 입장에서는 Javascript 문법을 html 구성하는 곳에 뿌려줄 때 맞지않는곳에 뿌려졌다면 HTTP 404에러가 뜰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 유저입장에서는 실제 배포가 된 서비스를 사용할 때 HTTP 404 에러를 맞이하게 되는데,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 부분일까?

  1. 내가 접속한 URL을 확인하라!
  • URL이 조금만 달라도 HTTP 404에러가 뜰 수 있으니 확인해보는것이 좋다.
  1. 서버가 이전되었는지 확인하라
  • 서버는 존재하지만 기존 서버가 이전 되었다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다.
  1. 강력 새로고침을 통해 캐쉬를 비우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HTTP 메서드는 PUT 과 PATCH의 비교에대해서 자주나오니 한번 짚고 넘어가 보자.

HTTP PUT과 PATCH는 리소스 업데이트 면에서 차이를 보인다고 보면 될 것같다.

PUT은 API를 통해 리소스 전체를 업데이트 해야되는 반면에

PATCH는 API를 통해 리소스 부분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유지보수 측면에서 어떤것이 나은지는 회사마다 다르니 참고바란다. (실수를 할 수 있는 주니어 개발자들이 HTTP리소스 업데이트를 관리한다면 PUT이 PATCH보다 낫지않을까?)

PUT같은 경우는 업데이트를 전부다 해야되기 때문에 리소스의 특정 요소들이 업데이트 되지않는다면 그 값은 null로 반환이 된다.

반면 PATCH는 기존의 데이터에서 변경하는 부분만 덮어씌워 진다고 보면 된다.

이렇게 HTTP 메서드에 대해서 이야기 하다보면 당연히 나오는것이 데이터 통신방법이다.

프론트엔드와 백엔드간에 데이터 통신을 할 때는 원래 당연히 REST-API로 하는것이 정석이었다.

하지만, REST-API의 오버페칭 및 언더페칭 문제를 해결하면서 서버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는 Apollo-GraphQL 통신법이 페이스북에 의해서 개발되었고 최근에 굉장히 트렌디한 통신방법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이렇게 들으면 오버페칭 ? 언더페칭 이 대략 무슨의미일지 감이 올 것 같다.

오버페칭: 당장 필요한 데이터 이외에 다른 데이터까지 서버에서 받아오는 것을 의미한다.

언더페칭: 데이터를 불러오려고 할때 서브데이터를 추가적으로 요청할경우를 의미한다.

이런 두가지 REST-API 의 문제점을 쉽게 해결해준게 Apollo-graphQL이라고 보면 될 것같다.

물론, 텍스트 이외에 데이터 처리가 쉽지않다는 단점을 가지고있긴하지만 HTTP 통신을 생각해보면 장점이 훨씬 많다고 볼 수 있다.

적극적으로 사용하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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