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28_전직러 웨비나 내용 정리

창고·2022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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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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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뭐임?
전직러 웨비나 시청 후 기억할만한 내용 및 소감 정리
(웨비나 측 추천에 따라 1,3,4,5번 위주로 정리)

1. 스타트업 개발자로 성장하기

  • 결국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 그리고 이를 어필해야 함 (사실 당연함)
    • 빠르게 설득하고 빠르게 설득당하기(납득하기) -> 이유와 대안 기반
    • 누군가를 설득하거나 설득당한 경험 어필해보기 (이건 뭐 내 전문...)
  • 회사가 궁금한 것 : 우리와 의견 조율이 가능한 사람인가?
    • 결국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
    • 이를 이력서, 면접장 혹은 개발 블로그에 회고
  •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언어 이해하기 (업무 / 협업 관련 용어)
    • 결국 내가 하고 있는 비즈니스, 서비스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중요
      (남의 이야기를 듣고, 남에게 이야기를 쉽게 하기 위함)
  • 물론 이게 나 혼자만 해서는 안되고...
    팀 / 회사 전반이 이런 분위기어야 할 듯... ㅎㅎ; 인터널 브랜딩도 상당히 중요한 듯
    (인터널 브랜딩은 커녕 회사 내부 프로세스, 분위기 안 잡힌 곳도 너무 많아서...)
  • 커뮤니케이션 규칙 및 가이드라인 -> 이건 뭐 맨날 내가 이직하는 곳마다 내가 함
  • 전반적으로 3~4년간 일하면서 중요하다 느꼈던 것들, 해왔던 것들과 많이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 다시 한 번 정리해서 PR해야 할듯

3. 회사 입장에서 취업 준비하기

  • 취업하고자 하는 회사 타겟팅 (가고 싶음 + 내가 기여가 가능) + 포지셔닝까지는 쉬울듯
    (맞춤 이력서, 맞춤 프로젝트, 프로덕트에 대한 리뷰 등...)
  • 문제는 과제를 요구 사항 넘어서 개발... 하는 부분인데 이 부분은 아직 해보질 않았으니
    레퍼런스 좀 찾아봐야할 듯
  • 다만 이 전략은 선택과 집중인데 취업에 실패하였을 때의 리스크가 좀 크다고 판단이 되서 타겟팅을 너무 세밀하게 하지는 말고 넓게 해야 할 듯
    • 나는 광고 / 마케팅 쪽에서 일했으니 커머스 / 버티컬 플랫폼 쪽을 본다던지
    • 다만 실패하더라도 개인 프로젝트가 늘어난 셈이기도 해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아니다
  • 개인적으로 해당 세션 진행하신 분이 대단하신 것 같음 ㅋㅋㅋ

4. 비전공자 타이틀 떼고 개발자가 되기 위한 9가지 관점

  • 개발 경험이 조금은 있는 비전공 주니어 개발자가 들으면 좋은 내용
  • 크게 보기
    • 추상화 :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다루는 것
      • 소프트웨어 공학의 전체 역사는 추상화 수준을 높이는 것으로 특징 지을 수 있음
      • 소통을 위한 추상화가 중요 -> 서로 문제를 똑같이 이해하게 됨
    • 상대주의와 합리주의
      • 상대주의 : 조건의 차이에 따라 가치 판단 또는 진실의 기준이 달라짐
      • 합리주의 : 이성을 지식의 제일의 근원으로 봄
      • 이 둘은 정확하고 유연한 사고의 기반이 되며 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게 됨
    • 문제 해결 능력 : 시간이 지나면서 개발자의 문제 영역이 넓어졌음
      • 전산화 -> 디지털화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개발자는 시장의 니즈를 구현할 마지막 단계
  • 함께 자라기
    • 자기개발 : 의식적인 노력으로 꾸준히 공부해야 함
    • 피드백
    • 기록
  • 실력 높이기
    • 디버깅
    • 표준과 규격
    • 영어

5. 개발자 네트워크를 얻는 4가지 방법

  • 개발자가 모이는 곳 어디든 우선 참여 -> 교류하기 쉬운 네트워크 구축
  • 컨퍼런스에서 스터디 모집
  • 조언과 도움을 구하자 (진로, 고민, 코드리뷰 등)
  • 온라인에 공개하기 GitHub

6. 소감

  • 개발 분야 뿐만이 아니라 어디든지 통용될만한 내용이 있었다
  • 취업 관련해서는 보다 현실적으로 준비를 해야겠다
  • 최근 좀 조급해진 경향이 있었는데 마인드 컨트롤 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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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했던 내용들을 모아둔 창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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